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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들의 우상 이재명이 치욕으로 끝났다면? 김종인을 모셔서 수습하기를...

이래권 작가 l 기사입력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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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전 의원.  ©뉴시스

공공연히 추켜세웠던, 천하의 심복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뇌물죄로 5년 징역형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됐다. 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부인을 수행하던 5급 비서관도 초밥과 소고기 대납으로 역시 구속됐다. 이것만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가 법적 처벌 대상을 삼기엔 부족하다. 옛말로, 소위 아래 것들이 알아서 기며 성남시장이란 직위에 있는 이재명과 부인에게 심기 경호, 공금 횡령죄를 서슴지 않은 것이다. 

 

고려 조선에선 반역하면 삼족이 멸문지화를 당할 정도로 혹독한 처벌을 받았다. 즉, 이재명은 연좌제의 내상을 크게 입었고, 지지자들은 정신적 공황에 빠졌다. 배고픈 유년의 기억을 이웃과 동조화해 나누어야 했는데, 되레 착취한 꼴이 되고 말았다. 검찰의 발표에 의하면, 아직 이재명 당 대표의 직접 수뢰 및 지시 정황은 없어 보인다. 부인과 아들, 심복 관리의 부실로 빚어진 정치적 도덕적 책임은 피할 수 없게 됐다.

 

최근 절에서 ‘헛밥’을 축냈다며 소신공양(燒身供養) 입적(入寂)한 자승 스님처럼 높은 도덕성으로 자결할 정도 죄의 크기는 아니다. 그러나 정치인은 종교인과는 다른 일인 법률기관이고, 높은 도덕성과 애국 애민 정신을 기초로 헌신하는 직업이다. 세비도 많고 특권은 주렁주렁하며 의무와 책임을 져야 한다. 종교인은 한 사람의 수행과 거울 됨을 위해 정진하지만, 정치인은

매일 시시각각 벌어지는 민생고를 해결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능력과 결단심이 요구되는 특수집단이다.

 

물론 천방지축인 딸들이나 총선을 앞두고 홍위병으로 막 나가는 강성 친위그룹들은 이재명 신변을 뒤지는 기획 수사에 걸렸다고 법의 판단을 부정하고 항의할 순 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가 받은 금융 관련 1년 징역형이나 김건희 여사의 학위 논문 조작에 관한 법적 형평성에 토를 달 수도 있다. 그러나 두 사안의 본질은 다르다. 윤석열 대통령의 처와 장모는 사적(私的) 영역에서 저지른 위법이기 때문이다. 이재명 당 대표는 공금과 뇌물이란 공적 영역에서 저지른 범죄라 그 성격이 다르다. 이재명 대표가 직접 관여하지 않았다 할지라도, 성남시장 재직 당시 발생한 일이라 최소한 정치적 도의적 피할 수 없으리라. 막말로 돈을 더 벌려면 사업을 할 일이지, 휘하들이 바치는 초밥 속에 시민의 혈세가 있다는 사실을 왜 외면 묵인했는가?

 

잔 매에 견딜 장사가 없는 법이다. 권투선수 알리도 너무 많이 맞는 권투를 했다가 뇌혈관과 세포가 망가져 말년에 알츠하이머에게 시달리다가 죽었다. 알리가 되어 가는 이재명에게 걸었던 희망과 눈물의 기대는 차츰 사라지는 수순이다. 그 속도는 빨라져 감이 시장 골목식당 곳곳에서 들려온다. 이번 부산 엑스포처럼, 이미 떠나가는 지지를 열성 팬 조직그룹만 믿고 자만과 동조로 몰아가는 것은 진보 진영 바닥 민심에 죄악이요 횡포다. 국회의원 떨어지면 시장 군수 구청장 구의원 등 하방(下放) 취업할 길이 천지지만, 밑바닥 민생은 더 이상 쥐어짤 것도, 다시 기어들 곳도 전혀 없다. 벼랑 끝이요 막다른 벽이 기다리는데, 이유야 어찌 됐든 수억 원의 뇌물과 수천만 원의 밥값이 오가는 상황을 이해 못 한다.

 

거두절미하고, 이재명 당 대표는 사퇴하고 공천권을 내려놓아야할 시점에 도달했다. 그렇다고 사라지라는 것이 아니다. 절반의 국민 가슴을 더 이상 사법 문제 대상으로 버티며 쥐어짜지 말았으면 한다. 미국의 트럼프 전 대통령도 1946년생이다. 만약, 이재명 당 대표가 사법 위험을 극복하고 18년 안에 돌아와도 트럼프보다 젊은 나이이다. 자신이 아니면 통일 안 되고 경제 안 살아난다는 것은, 오만과 편견에 사로잡힌 역사 발전 저해 죄를 부가할 뿐이다.

 

이낙연 전 총리가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과 회동이 있었다고 한다. 또한, 40여 년 넘게 인연이 있고 같은 건물에 사무실이 있다고 하니, 천우신조의 민주당 선장 교체의 기회를 잡지 않았나 기대된다. 개딸(개혁의 딸들이란 준말)과 팬덤의 저항이 있겠지만,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역사의 마지막 부싯돌이 된다는 엄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과 서둘러 민주당의 미래에 관해 머리를 싸매주길 기대한다. 그간, 두 분 다 술 여자 초밥 뇌물에 연루된 적이 없다. 그간의 경륜을 거울삼아 어른으로서 집안 단속을 잘 추스를 것이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 대표가 말했다. 민주당은 아직도 운동권이요, 국민의힘은 검사공천으로 향할 것이라 갈파한 바 있다. 달리 분석해 보면, 범죄자와 기소자의 태생적 한계를 안고 있는 여당과 야당이 나라를 분열 대립시키니 한심하단 얘기요, 그들을 추종하는 지지자들도 미몽(迷夢)에서 깨어나란 얘기다. 그리고, 이준석 발 신당에 지지를 보내달란 중의적(重意的) 의미를 내포하는 호소이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은 축구감독이었던 히딩크에 비유할만한 정치인이다. 죽어가는 정당에 항상 알부민 포도당을 주사하며 여당과 야당을 넘나들었다. 실패보다는 성공률이 갑절이 넘는다. 독일 뮌스터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하여 과학적 합리적 사고가 충만한 분이다. 기대하는 바는, 소득격차 해소와 분배정의를 독일식 정책을 반영시켜도 청년 출산율을 단숨에 끌어올릴 계책을 가진 분이다. 분배가 지나치면 사회주의라 공격받지만, 적당하면 복지 대국이 되는 것이다.

 

그간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여야를 넘나들며 비대위원장으로서 1% 부족한 정당에 승리를 안긴 공로가 많다. 현 집권당의 민생 파탄과 부채 증가, 부동산 가치 하락 등 악재가 많은데도 민주당의 지지율이 지지부진한 것은 이재명 당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정점을 향하고 있기 때문일 수 있다. 

 

2024년 4월10일 총선의 공천을 앞두고, 이제 민주당의 분당과 신당 창당은 피할 수가 없게 됐다. 이견(異見)을 반대 혹은 분열로 몰아붙이는 것은 민주정당의 한계를 넘어선 홍위병(紅衛兵) 같은 광기일 수 있다. 가까스로, 집권당 실책으로 반사이익을 챙긴 민주당은 다시 동반 자폭의 험지(險地)로 가고 있다. 선거철엔 아기 고사리 손도 보태야 한다는데, 멀쩡한 소수파의 쓴 소리를 멀리하고 근친상간의 기형적 다선 의원들만 생산하겠다는 오기와 배타성만이 가득하다.

 

김종인 전 의언이 이낙연 전 총리와 같은 건물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니, 두 정치인 간의 만남은 정해진 순서랄할 수 있다. 사방의 눈치를 뚫고 이낙연 전 총리의 이재명 사법리스크와 도덕적 정치적 퇴진 요구는 사생결단의 결기에서 나온 것임은 분명하다. 당과 야당의 공천 이전에 신당이 창당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필자/이래권 작가.     ©브레이크뉴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정치적으로 고려장 당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일 수 있다. 아직 지지를 보류하고 있는 부동층과 여야 신당파와 결합한다면, 과거 2016년 국민의당 못지않은 대승(大勝)도 기대된다. 이 쌍두마차를 이끌 적임자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일 수 있다. 사람들은 말한다. 대통령은 자격 미달이고, 이재명은 자격 이상이라고. 그 사이로 신당 돌풍이 불 개연성이 높다. samsohun@naver.com

*필자/이래권 작가.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What if Lee Jae-myung, the idol of dirt spoons, ended in shame? Let's bring Kim Jong-in together to sort things out...

“Ahead of the nomination for the general election on April 10, 2024, it is now inevitable to split the Democratic Party and create a new party!”

-Writer Raekwon Lee

 

Kim Yong, the former vice president of the Korea Institute for Democracy, a confidant who was publicly praised, was sentenced to five years in prison for bribery and was taken into custody. A level 5 secretary who served the wife of former Seongnam Mayor Lee Jae-myung was also arrested for paying for sushi and beef. This alone is not enough to make Lee Jae-myung, leader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subject to legal punishment. As the old saying goes, the so-called below took care of themselves and did not hesitate to provide security to Lee Jae-myeong and his wife, who held the position of Mayor of Seongnam, and embezzled public funds.

In the Goryeo Joseon Dynasty, treason was severely punished, to the extent that the three clans were exterminated. In other words, Lee Jae-myung suffered great internal injuries from the guilt-by-association system, and his supporters fell into mental panic. He was supposed to share the memories of his hungry childhood with his neighbors, but he ended up being exploited. According to the prosecution's announcement, there appears to be no evidence of direct bribery or instructions from party leader Lee Jae-myeong. Political and moral responsibility for the poor management of his wife, son, and close associates became inevitable.

The sin is not serious enough to commit suicide with high moral standards, like the monk Jiseung who recently entered the temple by offering his body for eating 'wasteful food' at a temple. However, a politician is a legal institution that is different from a religious person, and is a profession devoted to high morality and patriotic love for the people. There are a lot of expenses, many privileges, and obligations and responsibilities. Religious people strive to practice and serve as a mirror, but politicians

This is a special group that requires the ability and determination to solve the hardships that arise every day and present a vision for the future.

Of course, the daughter-in-laws and hard-core pro-guard groups who are just joining the Red Guard ahead of the general election can deny and protest the judgment of the law, claiming that they were caught in a planned investigation to search Lee Jae-myeong's personal life. In addition, one can criticize the legal fairness of the one-year prison sentence for finance-related matters received by President Yoon Seok-yeol's mother-in-law or the falsification of first lady Kim Kun-hee's thesis. However, the essence of the two issues is different. This is because it is an illegal act committed by President Yoon Seok-yeol's wife and mother-in-law in the private sphere. Party leader Lee Jae-myeong said that public money and bribery are crimes committed in the public sphere, so their nature is different. Even if CEO Lee Jae-myung was not directly involved, it could not have been avoided, at least politically and morally, as it occurred while he was mayor of Seongnam. He said that if he wanted to make more money, he should go into business, but why did he turn a blind eye to the fact that the sushi provided by his subordinates included taxpayers' money?

There is no business that can withstand the beatings. Boxer Ali also suffered from Alzheimer's in his later years due to damage to his brain's blood vessels and cells after he boxed too many times and died. The hopes and tearful expectations placed on Lee Jae-myung, who is becoming Ali, are gradually disappearing. The speed is increasing, and the feeling can be heard all over the market's alley restaurants. Like the Busan Expo this time, it is a sin and tyranny on the part of the people at the bottom of the progressive camp to believe in only passionate fan organization groups and to drive the already fading support into pride and sympathy. If you are elected as a member of the National Assembly, there are endless ways to get a job at the lower level, such as mayor, county mayor, district mayor, or district councilor, but there is nothing left to squeeze or get back to the livelihood of the people at the bottom. There is a cliff and a dead end waiting, but whatever the reason, I don't understand the situation where hundreds of millions of won in bribes and tens of millions of won in food money are exchanged.

It has reached a point where party leader Lee Jae-myeong must resign and give up his right to be nominated. That doesn't mean it should disappear. I hope that the hearts of half of the people will no longer be squeezed by holding on to judicial issues. Former U.S. President Trump was also born in 1946. Even if party leader Lee Jae-myung overcomes his judicial danger and returns within 18 years, he will be younger than Trump. The fact that if it is not for him, there will be no unification and the economy will not survive, this only adds to the sin of hindering historical development by being obsessed with arrogance and prejudice.

It is said that former Prime Minister Lee Nak-yeon had a meeting with former emergency committee chairman Kim Jong-in. In addition, since he has been in a relationship for over 40 years and has an office in the same building, it is expected that he would have taken the opportunity to replace Cheonwoo Shinjo as the captain of the Democratic Party. Although there may be resistance from the Daughters of Reform (short for Daughters of Reform) and the fandom, I hope that former Prime Minister Lee Nak-yeon will quickly come to terms with former Emergency Party Chairman Kim Jong-in about the future of the Democratic Party with a serious sense of duty to become the last flint of history. So far, neither of them has been involved in bribery of alcohol, women, or sushi. Using my past experience as a reflection, I will be able to control my household well as an adult.

Lee Jun-seok, former leader of the People Power Party, said. The Democratic Party is still an activist group, and the People Power Party has stated that it will head toward the nomination of prosecutors. If you analyze it another way, it is pathetic that the ruling party and the opposition party, which have the inherent limitations of criminals and prosecutions, are dividing the country into conflict, and their supporters should also wake up from their illusion. And, it is an appeal with an ambiguous meaning: to support the new party led by Lee Jun-seok.

Former emergency committee chairman Kim Jong-in is a politician who can be compared to former soccer coach Hiddink. He always injected albumin glucose into dying political parties and went between the ruling and opposition parties. The success rate is more than double that of failure. He received a doctorate in economics from the University of Münster, Germany, and is a person full of scientific and rational thinking. What he hopes is that he is someone who has a plan to immediately raise the youth birth rate even if he reflects German-style policies for reducing the income gap and distributive justice. If distribution is excessive, it is attacked as socialism, but if distribution is adequate, it becomes a welfare powerhouse.

In the meantime, Kim Jong-in, chairman of the emergency committee, has worked across the ruling and opposition parties, and as chairman of the emergency committee, he has made many contributions to giving victory to a political party that was 1% short. The reason that the Democratic Party's approval rating is sluggish despite the current ruling party's many negative factors, such as the collapse of people's livelihoods, increased debt, and falling real estate values, may be because party leader Lee Jae-myung's judicial risk is reaching its peak.

Ahead of the nomination for the general election on April 10, 2024, it is now inevitable to split the Democratic Party and create a new party. Pushing differing opinions into opposition or division can be a Red Guard-like madness that has surpassed the limits of a democratic political party. The Democratic Party, which managed to profit from the mistakes of the ruling party, is once again heading towards the dangerous territory of mutual self-destruction. It is said that baby ferns should also help during election season, but it is full of arrogance and exclusivity to produce only incestuous and deformed multi-elected lawmakers while keeping away the bitter voices of the sane minority.

Since former lawmaker Kim Jong-in has an office in the same building as former Prime Minister Lee Nak-yeon, the meeting between the two politicians can be a set order. It is clear that former Prime Minister Lee Nak-yeon's demand for Lee Jae-myeong's judicial risk and moral and political resignation, despite criticism from all sides, was born out of a life-or-death decision. The possibility that a new party will be founded before nominations by the party and the opposition party has increased.

If you think that former emergency committee chairman Kim Jong-in was politically abused, you may be mistaken. If it combines with the floating class that is still withholding support and the new factions of the ruling and opposition parties, a landslide victory comparable to that of the People's Party in 2016 is expected. The right person to lead this two-horse carriage could be former emergency committee chairman Kim Jong-in. people say The president is underqualified, and Lee Jae-myung is overqualified. There is a high probability that a gust of wind will blow between them. samsohun@naver.com

 

*Writer/Writer Raekwo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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