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꽃’이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실시한 전화면접조사(이하 동일)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49.5%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국민의힘’(32.9%)보다 16.6%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 거의 모든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표가 압도적 1위로 조사되고 있다. 하지만 윤석열 탄핵과 맞물려 이 대표의 오는 26일 사법리스크 파고에따라 한덕수 총리의 컴백하에 대선후보 가상대결이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시작할지도 모른다. 실낱같은 희망을 안은 이러한 전략이 국힘의 기본 전략인지도 모른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이재명 85.5% vs 김동연 2.3% vs 우원식 1.9% vs 김경수 1.3%

응답한 자(1495명)가 선택한 민주당 대선 후보 적합도 이재명 85.5%로 압도적 우세

차기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를 선택하겠다고 응답한 1,495명을 대상으로 가장 적합한 차기 대선 후보는 ‘이재명’ 대표가 85.5%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2.3%를 기록한 ‘김동연’ 경기지사와 83.2%p의 격차를 보이며 선두를 유지했다. 그 뒤를 이어 ‘우원식’ 국회의장(1.9%),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1.3%), ‘김부겸’ 전 국무총리(1.0%),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0.3%) 순으로 나타났다.

정권을 연장해야 한다 31.4% vs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 64.8%

차기 대선 정권 심판론 우세, 국민 10명 중 6명 ‘정권 교체 원한다’(격차 33.4%p)

차기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정권을 연장해야 하는지, 교체해야 하는지’에 대한 조사 결과 응답자의 64.8%가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정권을 연장해야 한다’는 의견은 31.4%로 조사됐다. 정권 교체를 희망하는 응답자가 정권 연장보다 33.4%p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전체 응답자 10명 중 6명 이상이 현 정부의 교체를 원한다고 답했다.

정당지지율을 권역별로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은 호남권에서 72.3%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으며, 서울(47.7%),경인권(53.6%), 충청권(49.2%)에서도 ‘국민의힘’을 앞섰다. 반면, ‘국민의힘’은 대구·경북에서 54.1%의 지지를 얻으며 강세를 보였다.

연령대별로 보면 50대 이하 모든 연령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했으며, 60대는 ‘국민의힘’이 소폭 앞섰고, 70세 이상에서는 ‘국민의힘’이 강세를 보였다. 남녀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했지만 18~29세 연령 남성층에서는 ‘국민의힘’(38.2%)이 ‘더불어민주당’ (24.8%)을 앞섰다. 반면, 같은 연령대의 여성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50.3%)이 ‘국민의힘’(16.5%)을 압도했다.

이념 성향별로 살펴보면,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했으며, 보수층에서는 ‘국민의힘’이 강세를 보였다. 특히 중도층은 ‘더불어민주당’이 56.1%, ‘국민의힘’이 22.4%로 나타나 중도층이 ‘더불어민주당’을 압도적으로 선호하고 있음을 나타냈다(격차 33.7%p). ‘조국혁신당’은 4.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투표할 생각이다 92.8% vs 투표할 생각이 없다 6.4%

차기 대선, 유권자 관심 높아 투표 의향 92.8%, 10명 중 9명 이상 ‘투표할 것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92.8%가 차기 대통령 선거에 투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반면, ‘투표할 생각이 없다’는 응답은 6.4%에 그쳐, 사실상 10명 중 9명 이상이 투표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 호남권(93.5%)이 가장 높은 투표 의향을 보였으며, 투표 의향이 가장 낮은 대구·경북에서도 91.6%로 지역에 관계없이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 의지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령별로 살펴봐도 모든 세대에서 10명 중 9명 이상이 투표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정당 지지 여부나 이념 성향과 관계없이 진보충, 중도충, 보수층 모두에서 대다수(10명 중 9명 이상)가 투표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차기 대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차기 대선 가상대결 : 민주당 후보 49.6% 대 국힘 후보 29.5% (격차 20.1%p)

차기 대통령 선거에 대한 가상대결 여론조사에서 어느 정당 후보에 투표할 것인지 물었다. 민주당 후보’는 49.6%의 지지를 얻어 29.5%를 기록한 ‘국민의힘 후보’보다 20.1%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앞서거나 우세했다. 특히 호남권에서는 72.4%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며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고, 수도권과 충청권, 강원·제주에서도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국민의힘 후보’는 대구·경북에서 49.2%로 가장 높은 지지를 기록하며 지역적 차이를 보였다.

연령대별로 보면 50대 이하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앞서거나 우세한 반면, 60대는 양측이 팽팽하게 맞섰고, 70세 이상에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녀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우세했으나, 연령과 성별을 함께 고려했을 때 일부 차이가 나타났다. 18~29세 남성층에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60대 남성층은 ‘더불어민주당’후보가 앞섰다.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중 ‘이재명’ 대표 85.5%의 압도적지지로 1위 

차기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를 선택하겠다고 응답한 1495명을 대상으로 가장 적합한 차기 대선 후보는 ‘이재명’ 대표가 85.5%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2.3%를 기록한 ‘김동연’ 경기지사와 83.2%p의 격차를 보이며 선두를 유지했다. 그 뒤를 이어 ‘우원식’ 국회의장(1.9%),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1.3%), ‘김부겸’ 전 국무총리(1.0%),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0.3%) 순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후보군중에서...김문수 33.2% vs 오세훈 16.5% vs 홍준표 15.5% vs 한동훈 12.3% 순

차기 대선에서 국힘 후보를 선택하겠다고 응답한 885명을 대상으로, 가장 적합한 차기 대선 후보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33.2%의 지지를 얻어 16.5%를 기록한 ‘오세훈’ 서울시장과 16.7%p 차이를 보이며 우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홍준표’ 대구시장(15.5%),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12.3%),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1.7%), ‘유승민’ 국민의힘 의원(1.5%) 순으로 나타났다.

차기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정권을 연장해야 하는지, 교체해야 하는지’에 대한 조사 결과 응답자의 64.8%가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정권을 연장해야 한다’는 의견은 31.4%로 조사됐다. 정권 교체를 희망하는 응답자가 정권 연장보다 33.4%p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전체 응답자 10명 중 6명 이상이 현 정부의 교체를 원한다고 답했다.

거의 모든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표가 압도적 1위로 조사되고 있다. 하지만 윤석열 탄핵과 맞물려 이 대표의 오는 26일 사법리스크 파고에따라 한덕수 총리의 컴백하에 대선후보 가상대결이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시작할지도 모른다. 실낱같은 희망을 안은 이러한 전략이 국힘의 기본 전략인지도 모른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전화면접조사결과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통신3사(전체 89,987개 / SKT: 45,000, KT: 27,000, LGU+: 17,987)가 제공해 조사기간은 2025년 3월 17일~ 3월 20일 진행 (4일간),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1.8％포인트다. 응답률은 14.5% [총 통화시도 20,719명]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pf21@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oll Flower “Extension of the regime 31.4% vs. regime change 64.8%... Next presidential election, the gap in the theory of the regime’s judgment is 33.4%p”

Hypothetical matchup for the next presidential election: Democratic Party candidate 49.6% vs. People Power Party candidate 29.5% (20.1%p gap)

In a telephone interview survey conducted by ‘Poll Flower’ for four days from March 17 to 20 (same hereafter), the approval rating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was 49.5%, 16.6%p ahead of the ‘People Power Party’ (32.9%).

Lee Jae-myung 85.5% vs. Kim Dong-yeon 2.3% vs. Woo Won-shik 1.9% vs. Kim Kyung-soo 1.3%

Lee Jae-myung overwhelmingly leads with 85.5% in suitability for Democratic Party presidential candidate chosen by respondents (1,495 people)

Among the 1,495 people who responded that they would choose the Democratic Party candidate in the next presidential election, Lee Jae-myung received an overwhelming 85.5% support as the most suitable next presidential candidate, maintaining his lead with a gap of 83.2%p over Gyeonggi Province Governor Kim Dong-yeon, who recorded 2.3%. He was followed by National Assembly Speaker Woo Won-shik (1.9%), former South Gyeongsang Province Governor Kim Kyung-soo (1.3%), former Prime Minister Kim Boo-kyum (1.0%), and Democratic Party of Korea member Kim Du-kwan (0.3%).

The government should be extended 31.4% vs. the government should be replaced 64.8%

The next presidential election is a judgment of the government, and 6 out of 10 citizens ‘want a change in the government’ (33.4%p gap)

In a survey on ‘whether the government should be extended or replaced’ in relation to the next presidential election, 64.8% of respondents answered ‘the government should be replaced’, while 31.4% answered ‘the government should be extended’. The number of respondents who wished for a change in the government was 33.4%p higher than the number who wished for an extension of the government, and more than 6 out of 10 respondents answered that they want the current government to be replaced.

When looking at the party approval ratings by region,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received an overwhelming 72.3% support in the Honam region, and also surpassed the ‘People Power Party’ in Seoul (47.7%), Gyeonggi-In area (53.6%), and Chungcheong area (49.2%). On the other hand, the People Power Party showed strength in Daegu and Gyeongbuk, receiving 54.1% of support.

Looking at it by age group,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was dominant in all age groups under 50, the People Power Party was slightly ahead in those in their 60s, and the People Power Party was strong in those over 70.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was dominant in both men and women, but the People Power Party (38.2%) was ahead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24.8%) in men aged 18-29. On the other hand,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50.3%) overwhelmed the People Power Party (16.5%) in women of the same age group.

Looking at it by ideological tendency,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was dominant in the progressive and moderate groups, and the People Power Party was strong in the conservative group. In particular, the middle class overwhelmingly prefers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56.1%) and the People Power Party (22.4%) (33.7%p gap). The Fatherland Innovation Party recorded a 4.8% approval rating.

92.8% intend to vote vs. 6.4% do not intend to vote

Next presidential election, high interest among voters, 92.8% intend to vote, more than 9 out of 10 ‘will vote’

In this survey, 92.8% of respondents said they intend to vote in the next presidential election. On the other hand, only 6.4% responded that they ‘do not intend to vote’, indicating that in fact more than 9 out of 10 people are planning to vote.

By region, Honam (93.5%) showed the highest willingness to vote, and even in Daegu and Gyeongbuk, which had the lowest willingness to vote, 91.6% showed a high willingness to vote regardless of region.

When looking at it by age, more than 9 out of 10 people in all generations said they would vote. Regardless of party support or ideological inclination, the majority (more than 9 out of 10) of progressives, moderates, and conservatives expressed their intention to vote, reflecting high interest in the next presidential election.

Hypothetical matchup for the next presidential election: Democratic Party candidate 49.6% vs. People Power Party candidate 29.5% (20.1%p gap)

In a hypothetical matchup opinion poll on the next presidential election, we asked which party candidate we would vote for. The Democratic Party candidate received 49.6% support, 20.1%p ahead of the People Power Party candidate who received 29.5%.

By region,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candidate’ was ahead or dominant in all regions except Daegu and Gyeongbuk. In particular, in the Honam region, 72.4% supported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candidate’, showing an overwhelming lead, and it also showed strength in the metropolitan area, Chungcheong region, Gangwon and Jeju. On the other hand, the ‘People Power Party candidate’ showed regional differences, recording the highest support in Daegu and Gyeongbuk with 49.2%.

By age group, the ‘Democratic Party candidate’ was ahead or dominant in those under 50, while the two sides were evenly matched in those in their 60s, and the ‘People Power Party candidate’ was dominant in those over 70. By gender,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candidate’ was ahead in both men and women, but some differences emerged when age and gender were considered together. The ‘People Power Party candidate’ was ahead in men aged 18-29, and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candidate was ahead in men in their 60s.

Among Democratic Party presidential candidates, Lee Jae-myung ranked first with an overwhelming 85.5% support

Among the 1,495 people who responded that they would choose the Democratic Party candidate in the next presidential election, Lee Jae-myung received an overwhelming 85.5% support, maintaining his lead with an 83.2%p gap over Gyeonggi Province Governor Kim Dong-yeon, who recorded 2.3%. He was followed by National Assembly Speaker Woo Won-sik (1.9%), former South Gyeongsang Province Governor Kim Kyung-soo (1.3%), former Prime Minister Kim Boo-kyum (1.0%), and Democratic Party of Korea member Kim Du-kwan (0.3%).

Among the People Power Party candidates... Kim Moon-soo 33.2% vs Oh Se-hoon 16.5% vs Hong Joon-pyo 15.5% vs Han Dong-hoon 12.3% in that order

The 885 people who responded that they would vote for the People Power Party candidate in the next presidential election chose the People Power Party presidential candidate suitability, Kim Moon-soo took the lead with 33.2%, followed by Oh Se-hoon (16.5%), Hong Joon-pyo (15.5%), and Han Dong-hoon (12.3%) in that order

Among the 885 people who responded that they would choose the People Power Party candidate in the next presidential election, the most suitable next presidential candidate was Minister of Employment and Labor Kim Moon-soo, who received 33.2% of the support, 16.7%p ahead of Seoul Mayor Oh Se-hoon, who received 16.5%. After that, Daegu Mayor Hong Joon-pyo (15.5%), former People Power Party leader Han Dong-hoon (12.3%), People Power Party lawmaker Ahn Cheol-soo (1.7%), and People Power Party lawmaker Yoo Seung-min (1.5%) followed.

In a survey on whether the next presidential election should be extended or replaced, 64.8% of respondents answered that the government should be replaced, while 31.4% said that the government should be extended. The number of respondents who wanted a change in government was 33.4%p higher than the number who wanted an extension, and more than 6 out of 10 respondents said that they wanted the current government to be replaced.

This opinion poll was conducted in the form of an interview based on a nationwide telephone interview of men and women aged 18 or older.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March 17 to March 20, 2025 (4 days) by the three telecommunications companies (89,987 in total / SKT: 45,000, KT: 27,000, LGU+: 17,987), with a confidence level of 95% and a sampling error of ±1.8%. The response rate was 14.5% [20,719 total calls attempted]. For more information, please visit the website of the National Election Opinion Survey Deliberation Committee. hpf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