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 산불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다. (C) 진예솔 기자

【브레이크뉴스 의성】진예솔 기자=닷새째 이어진 의성 산불이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26일 산림당국은 의성, 안동, 영양, 청송, 영덕 등에 진화 헬기 수 십 대와 인력 4천918명, 진화 장비 558대를 투입해 주불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강한 바람으로 빠르게 확산된 불씨로 인명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현재까지 집계된 경북지역 사망자는 총 21명으로 영덕 8명, 영양 6명, 청송 3명, 안동 4명 등이다.

이와 별개로 이날 오후 12시 54분께 의성군 신평면에서 산불 진화 작업을 하던 헬기 1대가 추락해 조종사 A씨가 사망하는 사고도 발생했다. 헬기 운항은 잠정 중단됐다가 오후 3시 30분께 재개됐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The Uiseong wildfire that has been going on for five days is showing no signs of progress, and deaths are on the rise.

On the 26th, the forestry authorities announced that they are putting all their efforts into extinguishing the main fire by deploying dozens of firefighting helicopters, 4,918 personnel, and 558 firefighting equipment to Uiseong, Andong, Yeongyang, Cheongsong, and Yeongdeok.

However, the number of casualties is snowballing due to the embers quickly spreading due to strong winds. The total number of deaths in the Gyeongbuk region so far is 21, including 8 in Yeongdeok, 6 in Yeongyang, 3 in Cheongsong, and 4 in Andong.

In addition, at 12:54 PM that day, a helicopter crashed while extinguishing a wildfire in Sinpyeong-myeon, Uiseong-gun, killing pilot A. Helicopter operations were temporarily suspended and resumed at 3: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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