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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현 국무총리실 비서실장 ‘재해구호협회 물류센터 방문’

박정대 기자 l 기사입력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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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재해물류센터를 방문한 국무총리실 정운현 실장(왼쪽에서 3번째).     © 브레이크뉴스

 

정운현 국무총리실 비서실장은 6일  경기도 파주에 있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재해구호물류센터를 방문했다.

 

정 실장은 방문 이후 자신의 페이스 북에 “이곳은 수해, 산불, 폭염 등 각종 재난 발생시에 이재민들에게 긴급히 전달할 구호물품 28만여 점을 비축하고 있는 곳이다. 협회 산하에는 이곳 파주와 경남 함양 두 곳에 물류선터가 있는데 파주 물류센터는 강원, 경북, 충청지역을, 함양은 그 아래지역을 커버 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협회는 지난 4월 강원 산불 발생 시 불과 7~8시간 만에 재난현장에 필요한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협회에 따르면, 당시 의류 2천인 분, 대피소 칸막이 200동, 세탁구호차량 2대, 이동식 샤워실 2동(남, 여), 이동식 화장실 1동 등 총 8만2천 점의 구호물품을 산불 발생 당일 지원하였다고 한다. 협회는 재해의 최전선에서 이재민을 돌보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7일 저녁부터 우리나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태풍 프란시스코에 대비해 재해구호협회는 어제부터 24시간 대기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전 직원들은 단톡방을 만들어 수시로 태풍정보를 공유하고 있고, 이와 별도로 각 시.도의 재해구호 담당자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태풍 피해가 발생하면 중부지역은 파주, 남부지역은 함양 물류센터에서 즉각 구호물품을 싣고 현장으로 달려갈 것이다. 최근에는 기업의 도움을 받아 2억 원의 펀드를 조성하여 재해 발생지역 인근 마트에서 생필품을 구입하여 구호물품과 함께 지원한다고 한다”고 전하고 “파주물류단지의 창고에 비축된 구호물품은 미국은 물론 일본보다도 우수하다고 한다. 단순히 긴급 구호 차원을 넘어 이재민들에게 자존감을 높이는 물품으로 구성돼 있다고 한다. 특히 요즘 폭염에 대비해 제작한 '폭염키트'는 참치캔 등 간편식을 비롯해 이온음료, 건강보조식품, 모시메리, 핸드선풍기, 햇반, 죽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파주물류센터에는 대량의 구호물품 비축은 물론 내부에 지진체험관 등 교육시설을 마련하여 재해 담당 공무원이나 주민-학생들을 상대로 재해 관련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또 협회는 구호금도 모아 나눠주고 있는데 지난 강원 산불 때는 총 360억 원을 모아 전달했다. 협회는 이재민들에게는 천사와 같은 존재라고 하겠다”고 알렸다.

 

재해구호협회.  ©브레이크뉴스

 

재해구호협회가 갖추고 있는 재난준비 물건들.  ©브레이크뉴스

재해구호협회가 갖추고 있는 재난준비 물건들. ©브레이크뉴스

재해구호협회가 갖추고 있는 재난준비 물건들. ©브레이크뉴스

재해구호협회가 갖추고 있는 재난준비 물건들.   ©브레이크뉴스

재해구호협회가 갖추고 있는 재난준비 물건들. ©브레이크뉴스

재해구호협회가 갖추고 있는 재난준비 물건들.     ©브레이크뉴스

재해구호협회가 갖추고 있는 재난준비 물건들. ©브레이크뉴스

 

정 실장은 이어 “협회 직원들과 저녁식사를 같이 하면서 몇 가지 제안사항을 경청했다. 우선 재난구호 선진화를 위해 중부권에 다목적 재난지원센터 건립이 절실하다고 했다”고 밝히고 “이곳은 구호물품 비축은 물론 재난교육-훈련 및 필요시 이재민 대피공간까지 마련할 계획이라고 한다. 부지 2만평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 그밖에 안정적인 운영자금 확보, 기존 모금제도의 개선 등을 얘기했다. 문재인 정부는 국민의 안전-안심을 최우선으로 하는 만큼 행안부 등 관계당국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해 보인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 실장은 재해구회협회 관련 사진들(위 사진)도 페이스 북에 함께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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