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정부, 대체휴일제 확대 추진..어떻게 바뀌나?

- 작게+ 크게

노보림 기자
기사입력 2017-06-10

 

정부가 대체휴일제 확대를 추진 중이다.

 

10일 SBS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대체휴일제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현재 공휴일이 겹치면 평일날 하루를 더 쉬게 하는 대체휴일제가 시행되고 있으나, 설날과 추석 연휴, 어린이날에만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국정기획자문위는 이 대체휴일제를 전체 법정 공휴일로 확대 시행하는 것을 골자로 한 실천과제를 채택했다. 휴일을 늘리면 국민 휴식권이 보다 확보되는 것은 물론 내수 소비 활성화 진작에도 도움 된다는 판단에 따라서다.

 

이에 따라 광복절과 개천절, 한글날과 같은 다른 법정 공휴일과 일요일이 겹치면 월요일 하루를 더 쉴 수 있다.

 

다만 휴일을 늘리면 기업의 생산활동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있어, 대통령령인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고치는 선에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방송은 보도했다.

 

한편, 국정기획자문위는 오는 10월 황금연휴를 위해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 지정하는 것은 어렵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미 10월 초 개천절, 추석, 한글날이 한데 몰려 있어 9일이나 쉴 수 있는데, 2일까지 임시공휴일로 지정한다면 지나치게 연휴가 길어진다는 지적 때문이다.

 

국정위는 이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했던 5월 8일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 역시 사회적 합의를 거쳐 결정해야 한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band URL복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Copyright ⓒ 브레이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