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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슬림化’…절약한 비용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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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기자
기사입력 2017-06-19

▲ 자유한국당 로고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김동준 기자= 자유한국당은 보수 재건의 모멘텀으로 삼고자 하는 ‘7·3 전당대회’를 슬림화하는 대신 국민들과 함께 치르는 콘셉트로 방향을 정했다.

 

특히 기존 체육관 경선에서 탈피해 국민들과 함께 전당대회를 치르기로 했다. 고비용으로 치러지던 경선의 ‘허례허식’을 탈피하고 차별화된 방식을 도입해 변화된 당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것이다.

 

이에 한국당은 전대 당일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들이 민생현장에 직접 뛰어들어 오전부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현장에서 국민들과 함게 온라인 생중계되는 개표결과를 지켜본다는 방침이다.

 

또한 개표결과 발표는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정우택 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및 비상대책위원, 안상수 전당대회 의장 직무대행, 이인제 선거관리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들과 당 소속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각 캠프 관계자들의 참석하에 진행될 계획이다.

 

이후 당 대표 및 최고위원 당선자는 현장에서 당선 소감과 대국민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후 서울로 상경해 언론과의 기자회견도 실시하게 된다.

 

해당 봉사현장과 개표결과 발표장은 당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 온라인을 통해 이원생중계되며, 모바일 투표와 통합명부제를 통한 시군구별 투표도 전당대회 하루 전에 모두 종료된다.

 

한편, 한국당 지도부는 절약한 전당대회 행사비용 3억원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순차적으로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 지난 대선기간 자유한국당 전당대회가 개최된 장충체육관 내부 전경     ©김동준 기자

 

blaa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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