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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한화클래식 2017 오지현, 4년만에 찾아온 메이져 대회 우승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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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해외통신원
기사입력 2017-09-02

 

▲ 오지현      © 브레이크 뉴스

 

오지현 선수가4년만에 첫 메이져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한화클래식 2017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로 스코어를 거침없이 줄이면서 리더보드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상금 순위 9위로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되면 상금 순위가 3위로 오르게 된다.

 

오지현은 15번홀에서 먼거리 내리막 15미터 정도 되는 퍼트를 성공했을 때 짜릿했다며 어제보다도 더 샷, 퍼트 모두 좋아 편한 경기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본선에서 18번홀 길이가 짧아져 투온이 가능해졌는데 티샷이 위험한 상황에 대해선 짧아져서 나도 투온을 시도하려고 드라이버를 잡았다. 근데 우측이 생각보다 넓지 않더라. 나도 아버지도 당황했다. 그래도 갤러리 분들 덕분에 공을 찾을 수 있었고, 언플레이어 볼 선언 후 두 클럽 이내 드롭해서 플레이 했고, 네 번째 샷을 가깝게 붙여서 파를 할 수 있었다. 세이브 잘 했다고 생각하고, 오늘 겪어봤으니 내일은 편하게 공략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했다.

 

올해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 후 다시 찾아온 2번째 우승 기회로, 꼭 우승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 제시카 코다가  인터뷰하는 모습     © 브레이크 뉴스 홍준성 사진부 기자

 

미국투어 제시카 코다는 초청 선수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초청받아 자매 넬리코다와 함께 출전하였다.

 

아무런 문제없이 경기했다는 코다는 수요일 하루 연습라운드밖에 하지 못해 이 대회에서 어떻게 칠지 본인도 예상하지 못했다고 한다.

 

팔 부상으로 솔하임컵을 빠지고 이 대회에 출전한 코다는 코스 안에 러프가 매우 길어 더 신중하게 쳤기 때문에 좋은 성적이 나온 것 같다면서 팔 통증도 없이 무사히 마친 것에 만족스러워했다.

 

특히 코다는 "미국 메이저 대회와 비교했을 때 전혀 다르지 않다. 러프는 길고, 페어웨이는 좁고, 그린도 빠르고 딱딱한 것이 거의 같다"면서 "한국선수들의 레벨이 상당한 수준의 이유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브레이크 뉴스 이지혜 해외통신원breaknewsl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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