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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지상(金火之象)의 사주는 ‘수운(水運)에 일이 뒤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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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기사입력 2017-09-11

 

▲ 노병한 자연사상칼럼니스트

노병한의 사주산책()대 명리백과사전인 삼명통회(三命通會)의 제10권 간명구결(看命口訣)<금화상불가견수(金火象不可見水)>라는 구절이 있다. 이 말은 타고난 천명사주가 <금화지상(金火之象)인 사람은 수()을 싫어하고 경계해야한다.>는 말이다.

 

예컨대 <음력 4~6월에 해당하여 화()가 왕성한 여름()철에 태어나 출생한 사람이 금()의 날(日辰)에 태어났다>고 하면 <금화지상(金火之象)에 해당하는 천명사주>라 할 것이다. 그리고 <음력 7~9월에 해당하여 금()이 왕성한 가을()철에 태어나 출생한 사람이 화()의 날(日辰)에 태어났다>고 하면 <금화지상(金火之象)에 해당하는 천명사주>라 할 것이다.

 

첫째 타고난 사주원국의 특징이 <()가 왕성한 용광로를 이루고 있고 금()도 왕성한 덩어리를 이루고 있다면> 멀지 않아서 큰 그릇이 될 수 있는 제련(製鍊)의 형국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참 신나게 연금(鍊金)을 하고 있는 중인데 유년(流年)의 세운(歲運)에서 수()가 침범해 들어온다면 불()은 꺼지고 그릇()은 못쓰게 되는 꼴이니 2가지를 모두 잃는 격일 것이고 10년 공부 나무아미타불로 공염불이 되어버리는 꼴이라 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금화지상(金火之象)에 해당하는 천명사주>를 가진 사람에게 수운(水運)이 들어옴은 일을 방해하는 꼴이기에 싫어함이라 할 것이다.

 

둘째 타고난 사주원국의 특징이 <()가 왕성하고 금()이 허()하고 약한 경우라면> 그릇은 쉽게 만들어지겠지만 알찬 그릇은 못되고 무른 그릇이 되듯이, 입신출세는 빠르나 쉽게 물러서고 수명 또한 길지 못함이라 할 것이다. 그래서 이런 사람은 금()의 기운을 보강하는 작업이 필수적이다.

 

셋째 타고난 사주원국의 특징이 <()가 허()하고 약한데 금()만 단단하듯 중()한 경우라면> 그릇이 쉽게 만들어지지 않고 오랜 시일이 걸려서 그릇이 완성되듯이 대기만성(大器晩成)형으로서 마침내 큰 그릇이 되는 동시에 평생 동안 태평하고 장수할 수가 있음에 비유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런 사람은 화()의 기운을 보강하는 작업이 필수적이다.

 

그러므로 화()가 왕성한 여름()철 출생자인데 금()이 많다거나, ()이 왕성한 가을()철 출생자에게 화()가 왕성하다면 진정 삼합화국(三合火局)에 금화상(金火象)의 참모습이라 할 것이다.

 

만일에 타고난 사주원국의 특징이 <()가 왕성한 여름()철 출생자로 화()만 지나치게 왕성=태과(太過)하고 금()이 허약한 경우라면> 이는 불속에 뛰어든 불나방과 나비이기에 수토(水土)를 만나야만 한다. 그래서 이런 사람은 수토(水土)의 기운을 보강하는 작업이 필수적이다.

 

반면에 타고난 사주원국의 특징이 <()이 왕성한 가을()철 출생자로 금()만 지나치게 왕성=태과(太過)하고 화()가 허약한 경우라면> ()을 써서 화()의 기운을 보강해주거나 아니면 차라리 수()를 써서 금()의 기운을 설기(洩氣)시키듯 빼줌이 현명한 것이라 할 것이다. 그래서 이런 사람은 목()과 수()의 기운을 보강하는 작업이 필수적이다. nbh1010@naver.com

 

/노병한박사/자연사상칼럼니스트/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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