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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고양행주문화제’, 역사와 문화가... 시민 화합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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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열기자
기사입력 2017-09-12

▲ 행주산성, 화정 문화의 거리, 고양어울림누리 등지서 개최된 ‘제30회 행주문화제’는 약 19만 5천여 명이 참여해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고양시민의 축제/사진제공=고양시 (C)고양브레이크뉴스

30회 고양행주문화제가 지난 10일 시민 가요제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고양시(시장 최성) 행주산성, 화정 문화의 거리, 고양어울림누리 등지서 개최된 30회 행주문화제는 약 195천여 명이 참여해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고양시민의 축제 한마당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고양행주문화제의 하이라이트 시민퍼레이드는 도로교통 전면 통제 후 진행됐던 전례를 과감히 탈피하고 화정문화의 거리에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며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또한 OBS 방송과 연계해 덕양구청 앞에서 펼쳐진 30주년 기념음악회는 가족, 연인이 함께 참여해 마음의 여유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9일 오전 진행된 행주대첩 역사기행에는 고양시 정동일 문화재 전문위원의 흥미진진한 알토란같은 이야기로 꼬마 손님과 관람객 1,000여 명의 눈과 귀를 집중시켰다.

 

▲ 고양행주문화제의 하이라이트 ‘시민퍼레이드’는 ‘화정문화의 거리’에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며 진행하고 있다./제공=고양시 (C) 김승열 기자

지난 9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42개 시민 참여팀 약 2,500여 명이 참여한 시민퍼레이드는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104만 시민과 함께하는 덕양 거리 축제로 진행됐다. 거리 곳곳에서 펼쳐진 버스킹을 비롯해 워터플레이존, 키즈존 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 축제의 장을 만들기에 충분했다.

 

이어 오후 7시 덕양구청 앞 특설무대에서 가수 금잔디의 사회로 30회 행주문화제기념음악회가 막을 올렸다.

 

특히 이번 기념음악회에서는 학생과 시민이 참석해 평화 수호신 비들기와 풍선을 하늘에 날리는 평화다짐 퍼포먼스로 시민들의 시선을 이끌었다.

▲ 시민퍼레이드에서 임진왜란의 ‘행주대첩’에서는 일본 무사로 분장한 왜구들/제공=고양시 (C) 김승열 기자

축제 이튿날인 지난 10일 오전 11시에는 고양문화원에서 전통 민속놀이가 깊은 연륜을 자랑하는 전통예술의 고수와 전통을 새롭게 해석해 계승하는 젊은 단체가 함께 참여한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고양행주문화제의 폐막행사로 개최된 시민가요제는 결선에 오른 13명의 열띤 노래경연과 초대가수가 함께하는 공연으로 꾸며졌다. 김병찬, 유지영의 사회로 시민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축제의 장으로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시민이 참여했다. 대상은 비상을 부른 노동균씨가 수상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행사에 도움을 준 교통봉사대와 자원봉사자 등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30회를 맞이한 행주문화제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평화 통일의 그날까지 시민의 염원을 담아 한 단계 한 단계 앞으로 전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원본 기사 보기:고양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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