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9월 전국 HBSI 전망치, 8.2부동산 대책 여파 45개월만 최저

- 작게+ 크게

임중권 기자
기사입력 2017-09-13

 

브레이크뉴스 임중권 기자= 9월 주택경기실사지수(HBSI) 전망치가 58.9p로 나타나며, HBSI 지수를 첫 발표한 2014년 이후 45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주태산업연구원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9월 HBSI 전망치가 전월대비 29.9p 하락한 58.9p를 기록했다”며 “6·19대책 이후 지난달 시장회복이 기대됐던 서울·경기·부산·세종 지역이 8·2대책으로 크게 위축되며 전국적으로 주택사업경기가 하강됐다”고 밝혔다.

 

평소 9월에는 가을 분양시장 기대로 8월 대비 HBSI가 일시적으로 상승하는데, 올해 9월은 8·2대책 영향 탓에 8월 대비 전망치가 급격히 떨어졌다.

 

지역별로 보면 지난달 대비 하락폭이 가장 큰 곳은 서울로 이번 조사에서 지난달보다 54.8p 떨어진 59.7p를 기록했다. 세종 61.0p, 경기 71.4p, 부산 65.8p를 기록, 지난달 대비 각각 44.6p, 31.5p, 39.0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8월 HBSI 실적치는 57.0p로 지난달 99.0p 대비 42.0p로 급락했다. 이는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낮은 실적으로 전월대비 하락이 가장 크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주산연 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정책방향은 단기적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주택사업자와 소비자는 정책의 틀에 맞춰 주택공급과 거래 관련 의사를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break9874@naver.com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band URL복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Copyright ⓒ 브레이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