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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낙동강 인근 폐수배출 위반 사업장 80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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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혜기자
기사입력 2017-09-14

▲ 폐수방류 관련 삽화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안지혜 기자= 낙동강 인근(강정고령보~달성보) 폐수 배출사업장 205곳 중 80곳의 위반행위가 적발됐다.

 

환경부는 13일 "지자체와 합동으로 낙동강 인근 폐수배출업소를 점검한 결과, 80곳의 사업장애서 총 93건의 위반행위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 6월 낙동강 인근 녹조발생 '관심' 단계 발령 이후 수집오염원 유입차단을 위해 7월 7일부터 15일까지 8일 동안 대구광역시와 합동으로 특별 단속을 실시한 바 있다.

 

단속 대상은 낙동강 상류지역의 환경기초시설 및 폐수 배출시설이며 폐수 무단방류, 수질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초과여부, 폐수배출시설 미신고 운영 등 폐수 불법 배출 행위를 중점 단속했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위반행위 총 93건 중 대기 46건, 수질 28건, 폐기물 17건, 유독물 2건 등으로 나타났다.

 

위반행위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대기방지시설 미가동 및 부식·마모·훼손방치 등 46건, 폐수 무단방류 및 배출허용기준 초과 등 28건, 기타 19건이다. 

 

실제, 대구 북구지역의 진광정밀은 안경테 제조공정에서 발생되는 폐수를 화학적 산소요구량과 부유물질을 각각 배출 허용기준치의 약 14배 초과한1,921mg/L와 약 10배 초과한 1,310mg/L를 무단배출했다.

 

환경부는 이번 특별단속에서 적발된 80곳의 사업장에 대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과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요청했고 이 중 위반행위가 엄중한 28건에 대해서는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박은추 환경부 환경감시팀장은 "앞으로도 환경부틑 4대강 유역의 수질 향상을 위해 수질 오염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break98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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