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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JGTO,올 시즌1승으로 한국 자존심 세운, 류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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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해외통신원
기사입력 2017-12-03

 

▲ 2017년 1승 류현우     © 브레이크 뉴스

 

일본 도쿄 요미우리 컨트리클럽(파70, 7023야드)에서 열린 2017시즌 JGTO투어 최종전 JT컵(총상금 1억 3000만 엔, 우승상금 4000만 엔) 최종 4라운드에서 류현우, 김경태가 최종합계 5언더파 275타로 공동 5위, 송영한이 최종합계 3언더파 277타 공동 11위를 기록하였다.

 

올해 한국선수들의 많은 우승이 없었던 것이 많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류현우의 1승과 한국선수들의 9번의 준우승의 성적도 훌륭한 성적이지만 2연패 상금왕 김경태와 공동 아시아투어의 1승 송영한, 장타자 황중곤, 2017년 상금왕 김승혁,슈퍼 루키 임성재의 뛰어난 실력자들 사이에서 우승이 나오지 않아 2배로 서운한 한해였다.

 

 

항상 발전하려는 모습과 새로운 것에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는 올 시즌 유일한 일본투어 우승자이자 이번 대회 공동5위를 마친 류현우 (36, 한국석유공업)프로와 인터뷰 전문이다.

 

 

 

▲ 올 시즌 컨디션이 무척 좋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 역시 시즌 마지막 대회로 우승경쟁을 펼쳤는데....오늘 경기평가에 대한 소감은?

 

-3라운드까지 60대 타수를 기록하면 선두에 2타차 공동 3위로 경기를 시작했다. 특별히 우승경쟁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냥 평소와 같이 경기에만 집중했다. 전반에는 1타를 줄이는 등 경기가 나름 잘 풀렸는데 후반 들어 퍼터가 좀처럼 잘 되지 않아 타수를 잃었다. 퍼팅을 몇 차례 실수한 것이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공동5위도 감사하게 생각한다.

 

 

▲올해 일본무대에서 한국선수로는 유일한 우승을 거둔 상황이라 시즌 2승도 욕심이 났을 텐데 ?

 

-우승을 한번 더하면 좋지만 한번도 너무 감사한 게 받아들이고 있다. 우승은 내맘대로 되는게 아니라 매 대회 최선을 다해야 한다 생각하고 쳤다.

 

골프인생에서 올해 우승을 신고한 것은 무척 의미가 크다.  골프를 조금 더 알게 되었고 내년을 비롯해서 앞으로 골프를 더 즐기며 더 나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지난해에 비해 올해 플레이가  잘 된 이유가 있다면 어떤것으로 요약할 수 있을지?

 

- 너무 간단한 얘기일 수 있는데.... 욕심을 버린 게 제일 큰 이유인 것 같다. 그리고 특기 중에 하나가 퍼트인데... 퍼팅이 작년보다 좀 좋아진 것 같다.

 

이상혁프로로부터 5년째 스윙레슨 받는 중인데 작년에 전지 훈련 때 많이 다듬어서 올해는 안정적으로 그린공략이 가능한 게 된 부분도 큰 도움이 되었다.

 

 

▲지난번 미국 PGA 보다 유러피안투어에 도전해보겠다고 했다. 올해 동계훈련에서 열심히 준비해 내년 연말에 유러피언투어 큐스쿨에 도전할 계획인지?

 

- 유럽피언은 거리가 나야해서 올해 전지훈련때는 거리내는 것에 중점을 둬서 한번쯤은 꼭 도전하고 싶다.

 

너무 서두르지 않을 계획이고 일본투어와 한국투어를 내년에 잘 치루는 것이 첫 단추라 생각된다.

 

 

▲ 올해 성적이 좋았던 부분 중에 큰 역할을 뽑자면?

 

- 몇 년전부터 제가 우승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관심을 가져주셨다. 작년부터 후원해 주셨는데 한국석유공업에 강승모 부회장님이 정말 친동생처럼 항상 성적이 좋고 나쁨을 떠나서 자주 연락해주시고 챙겨주시고 있다. 만날 때마다 선수로서 깊게 배려도 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린다,

 

올해 우승컵의 주인공은 강부회장님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 마지막으로 감사한 분들에게 인사를 한다면 그리고 한국에서 열심히 응원해준 팬들에게 ?

 

- 일단 항상 가족이랑 많이 떨어져 있어서 외로운데 자주 힘들어도 와주는 가족들이 올 때마다 힘이 되고 감사하다.

 

그리고 부모님과 처가네 식구들의 응원에 항상 감사드리고 한국석유공업회장님의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드린다.

 

그리고 저를 항상 응원해주는 친구, 형, 지인들과 팬 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 올해 전지훈련 때 더 실력을 다듬어 더 나아지는 선수가 되어 응원에 보답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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