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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RE:BORN)’ 컴백 소유, 호흡 빼고 공감 더하고..“믿고 듣는 가수 되고파”

이남경 기자 l 기사입력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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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소유 <사진출처=스타쉽엔터테인먼트>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남경 기자=
 소유가 ‘믿고 듣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걸그룹 씨스타 해체 후 솔로 아티스트로 첫 걸음을 내딛는 소유가 13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솔로앨범 ‘ PART.1 리:본(RE:BOR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방송인 박슬기가 진행을 맡아 신곡 ‘너에게 배웠어’, ‘좋은 사람’, ‘기우는 밤’ 무대 공개, 포토타임,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본격 컴백을 알렸다.

 

이날 소유는 음원 공개를 앞두고 “기대가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음원 차트를 다 휩쓸고 싶다’, ‘1위하고 싶다’ 이런 생각은 없다. 곡을 들으시는 분들이 편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동안 제가 콜라보레이션을 많이 해서 이미 솔로 앨범이 나온 줄 아는 분들이 많다. 아무래도 처음으로 보여드리는 모습이다 보니 음악적으로 먼저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커서 댄스는 많이 배제했다”며 “앨범 준비하는 동안 ‘춤추고 싶어’ 하면서 영상도 찾아보고 그랬는데, 재미있게 잘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는 “씨스타에 대한 그리움이 있는 팬들이 원하는 모습은 나중에 보여드릴 수 있으니까, 이번 앨범에는 제가 작업한 곡들을 편안하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소유는 “하나의 음악 스타일을 정하기 힘들다. 아무래도 겨울인데, 만약에 ‘기우는 밤’이 없다면 다른 게 타이틀이 됐을 수도 있을 것 같다”면서 “저는 모든 장르를 잘할 수 있는 솔로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그동안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였던 소유 음악과 차별점에 대해서는 “지금까지했던 곡들은 악기도 많았고 창법도 공기 90에 소리 10인 ‘소유 창법’이었다면 이번에는 호흡도 많이 빼려고 노력했고, 가사 전달이 잘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가사의 느낌이 많이 다른 것 같다. 가사를 하나하나 들어 보시면 공감도 많이 되고, 문문 오빠와 작업은 악기 없이 소리만 있는데 ‘꾸며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냥 소유 씨의 목소리였으면 좋겠어요’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다”며 “부르는 창법을 들어보시면 이전 곡들과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소유는 “믿고 듣는 가수라는 타이틀을 얻고 싶다. 신곡 발표 소식이 전해지면 빨리 노래를 듣고 싶은 가수, 들어 보고 싶은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소유의 새 타이틀곡 ‘기우는 밤’은 히트메이커 프라이머리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멜로디의 알앤비 장르다. 남녀의 설레는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가사와 소유의 음색이 잘 어우러진다. 2012년 ‘Officially Missing You, Too’부터 오랜 컬래버레이션 호흡을 자랑한 긱스가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소유의 첫 솔로앨범 ‘Part.1 리:본(RE:BORN)’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후 8시부터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SOYOU THE 1st SOLO ALBUM PART 1. RE:BORN SHOWCASE’를 개최한다.

 

brnst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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