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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금호강 비상공급시설 고산정수장에 하루 12만 7천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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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8-02-13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시는 극심한 가뭄으로 운문댐 원수가 부족하여 대구 동구·수성구의 운문댐 급수구역의 원수 확보를 위해 추진해 온 '금호강 계통 광역상수도 비상공급시설 건설사업' 시설공사가 마무리되어, 13일 국토교통부 제1차관(손병석) 및 대구시, 경산시, 등 관련 지자체가 참석한 가운데 오전 11시 경산취수장에서 통수식(通水式)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 2월 13일 경산취수장에서 금호강계통 광역상수도 비상공급시설 통수식이 열렸다(왼쪽 4 대구부시장,왼쪽 5 국토부 차관왼쪽 6 k워터 사장,왼쪽 7 경산시장)     © 대구시 제공

 

국내 용수댐 중에서 최대 규모인 운문댐은 작년부터 댐 준공 이후 최악의 강우 부족이 계속됨에 따라 국토부와 대구시는 운문댐 용수 공급량의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고산정수장의 원수 부족에 대비하고자 영천댐 하류에서 금호강 물을 취수하여, 운문댐에서 대구시 고산정수장으로 공급되는 용수를 대체할 수 있는 비상공급대책을 마련했다.

 

지난 해 10월통합물관리상황반 회의에서 '금호강 계통 광역상수도 비상공급시설 건설 사업'의 결정과정에서대구시는 국무조정실, 기획 재정부,행정안전부, 환경부등 중앙부처에 비상공급시설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낙연 국무총리께 사업의 시급성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중앙부처의 사업시행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또한 고산정수장 급수구역인 수성구·동구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등에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피력하여 국비(83억원) 및 시비(56억원) 예산지원을 이끌어 내어 사업결정이 원만히 성사됐다.

 

이에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를 신속히 추진하여 올해 1월 말 통수에 필요한 시설공사를 완료하고 임하댐에서 원수를 추가 공급하여 영천댐에 저류하였으며, 영천댐에서 비축한 수량을 추가 방류하여 지난 2월 1일부터 종합 시운전을 실시해 고산정수장으로 하루 12만 7천톤의 원수를 정상공급하고 있다.

 

대구시 권영진 시장은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용수부족의 위기상황에서 중앙부처의 신속한 사업결정과 지역정치권의 적극적인 예산지원,경산시의 협조, 동절기임에도 불구하고 수자원공사의 신속한 공사진행으로 영천댐 원수가 정상 공급됨에 따라 대구 동구·수성구지역의 생활용수 부족상황이 해소되어 다행스러우며 비상공급시설 통수를 적극 추진하고 도와주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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