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고창군 '엘리트 체육인 전지훈련 장소' 각광

- 작게+ 크게

이한신 기자
기사입력 2018-02-26

 

30년 만에 안방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지난 25일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사상 첫 올림픽 은메달이라는 새 역사를 작성한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국가대표팀이 전북 고창에서 전지훈련을 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원윤종(33)전정린(29)서영우(27)김동현(31) 팀은 지난 2425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봅슬레이 4인승 경기에서 14차 시기 합계 31638로 전체 29개 출전팀 중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 지난 15~16일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종목에서 아이언맨으로 불리는 윤성빈 선수 역시 아시아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했기 때문이다.

 

특히,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국가대표팀은 2013년 처음으로 고창에서 전지훈련을 한 이후 꾸준히 고창을 전지훈련 장소로 선택했으며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준비를 위해 지난해 48일부터 30일까지 23일간 고창에서 체력을 보강하며 세계 최강 수준으로 기량을 끌어올려 엘리트 체육인들의 전지훈련지고 급부상하고 있다.

 

당시 국가대표팀은 각종 훈련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고 뛰어난 운동시설 및 풍부한 먹거리와 청정 자연환경이 잘 갖춰져 있는 고창군을 찾아 휴식과 함께 체력 보강에 총력을 기울였고 고창군 역시 지역을 찾은 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고창과 좋은 인연이 있는 선수들이 올림픽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다양한 스포츠 시설 인프라를 구축하고 잘 관리해 전국 체육인들에게 각광받는 전지훈련 1번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전지훈련 트레이닝센터, 고창스포츠타운 조성 등 전지훈련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보강하여 편안한 가운데 훈련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하여 다시 찾고 싶은 전지훈련의 메카로 만드는 동시에 올해도 38개팀 연인원 8,000여명의 전지훈련팀 유치를 목표로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현재까지 전국 초등학교 꿈나무 배드민턴 대표팀을 비롯 축구배구농구 등 22개팀 2,100명의 선수와 코치진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고창을 방문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band URL복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Copyright ⓒ 브레이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