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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숙 의원 “유승민 대표, 국회 운영 ABC부터 배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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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기사입력 2018-03-14

▲ 장정숙 의원(친 민주평화당)     ©박정례 기자

 

브레이크뉴스 박재우 기자= 민주평화당 대변인인 장정숙 바른미래당 의원이 14일 자신의 소속당 대표에게 "유승민 바른미래당 대표는 국회운영의 ABC부터 배우고 오라"라는 논평을 냈다.

 

장 의원은 "유 대표가 평화당과 정의당의 공동교섭단체 구성을 민주당 2중대라고 비난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명백한 색깔론이고 의회정치의 ABC도 모른 무지의 소치"라며 "평화당과 정의당의 공동교섭단체 구성이 소수정당과 국민들의 참정권을 보장하려한 것은 국민들이 다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행의 교섭단체 숫자 20명은 박정희 정권하 10월 유신 이후 국회 통제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국회법을 개정해 10명에서 20명으로 올린 것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것"이라며 "유 대표는 이런 교섭단체 구성의 역사를 알고하는 이야기인가"라고 꼬집었다.

 

마지막으로, "의회민주주의를 정상화시키기 위한 공동교섭단체 구성에 색깔론을 들이대는 것은 스스로 보수대연합으로 가겠다는 선언"이라고 덧붙였다.

 

▲ 장 의원은 12일 평화당 출입기자들과의 오찬 자리에 참석하기도 해 명함을 나눠주기도 했다. 명함에는 ‘소속정당’은 생략된 채 ‘국회의원 장정숙 교문위원회 위원’으로만 명시돼 있었다.     ©장정숙 의원 명함

 

한편, 장 의원은 국민의당-바른정당 합당 반대파였으나 비례대표 의원이어서 탈당하지 않은 채 평화당 공동대변인을 맡고 있다.

  

parkjaew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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