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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유치, 2020세계탁구선수권대회 부산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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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태 기자
기사입력 2018-05-02

 

▲ 서병수 부산시장이 2020세계탁구선수권대회 부산 유치 성공을 브리핑 하고 있다. (C) 배종태 기자

 

오는 2020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1일 오후 2시(현지시간) 국제탁구연맹(ITTF) 총회가 열리는 스웨덴 할름스타드 틸로샌드 호텔 내 컨그레스홀(Congress Hall)에서 부산을 2020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지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2020년 3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벡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단일 종목으로는 가장 많은 130여개국 2,000여명의 임원, 선수가 참여하는 월드컵에 버금가는 대회다. 홀수해는 남·녀 단·복식 및 혼합복식 5종목, 짝수 해에는 남·녀 단체전이 개최되며, 2020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남·녀 단체전이 열리게 된다.


부산시는 지난해 10월 대회 유치의향서를 국제탁구연맹에 제출했다. 선수권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해 부산,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미국 산호세 등 3개 도시가 유치 신청을 하였으나, 러시아는 총회 직전 유치 철회 의사를 밝혔다. 미국은 마지막까지 부산과 팽팽한 접전을 펼쳤으나, 총회장에서 마지막 표결 전 부산지지를 선언 했고, 부산이 최종 개최 도시로 확정됐다.

 

부산시는 1일 국제탁구연맹 총회에 부산시, 대한탁구협회, 부산탁구협회, 벡스코, 부산관광공사로 구성된 유치단을 파견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유승민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과 현정화, 유남규 감독 등 부산 출신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부산시 박재민 행정부시장 등으로 구성된 유치단이 부산 유치의 당위성을 프레젠테이션했다. 유치단은 ▲부산의 편리한 접근성 ▲ 최고급 숙박시설 ▲최적의 대회 인프라 시설 등을 담은 유치 홍보 동영상과 프리젠테이션, 홍보 브로셔와 기념품을 배부하는 등 홍보 활동을 펼쳤다.


부산시 관계자는 "2013년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2014년 한·아세안 정상회의, 2017년 ITU텔레콤월드 등 각종 국제 스포츠 및 행사를 개최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2020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역대 최고의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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