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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리버풀 3-1 꺾고 챔피언스리그 3연패 달성..13번째 유럽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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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제 기자
기사입력 2018-05-27

▲ 레알마드리드 리버풀 3-1 꺾고 챔피언스리그 3연패 달성 <사진출처=SPOTV 방송 캡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가레스 베일이 2골을 터트린 레알마드리드(스페인)가 리버풀(잉글랜드)을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달성했다.

 

레알마드리드는 27일(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NSC 올림피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리버풀을 3-1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날 후반 16분 교체 투입된 베일은 오버헤드킥 결승골과 쐐기골을 연속으로 터트리며 맹활약을 펼쳤다.

 

이로써 레알마드리드는 대회 3연패(2015-17시즌·2016-17시즌·2017-18시즌)를 달성했으며, 더불어 클럽 통산 13번째(전신 유러피언컵 6회 포함) 유럽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리버풀은 2004-05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이후 13년 만에 정상탈환을 노렸지만 결국 좌절했다.

 

이날 결승에서는 두 선수가 부상으로 교체됐다. 리버풀의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는 전반 26분 레알마드리드의 중앙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와 몸싸움 펼치다가 왼쪽 어깨 부상을 당해 교체됐고, 레알마드리드 오른쪽 풀백 다니엘 카르바할은 전반 36분경 발목을 다치면서 그라운드를 떠났다. 특히 부상으로 교체된 살라와 카르바할은 많은 눈물을 보이기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전반을 득점없이 무승부로 마친 레알마드리드는 카림 벤제마가 후반 6분 행운의 선제골을 터트렸다. 카림 벤제마는 리버풀의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가 공을 잡은 뒤 손으로 동료에게 패스하는 순간 왼발을 내밀며 가로채 선제골을 꽂아 넣었다.

 

이후 리버풀은 후반 10분 사디오 마네가 동점골을 터트렸지만, 레알마드리드는 후반 16분 이스코 대신 투입된 베일이 후반 19분 오버헤드킥 결승골을, 후반 44분 중거리 슛으로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3-1 대승을 거뒀고,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 ‘빅이어’의 주인공이 됐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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