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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실감 기능 극대화한 UHD 기술로 ‘러시아월드컵’ 생중계..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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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제 기자
기사입력 2018-06-07

 

▲ SBS ‘러시아월드컵’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SBS는 이번 러시아월드컵 지상파 UHD 생중계에 ATSC 3.0 규격이 제공하는 실감방송 기술을 모두 채용해 시청자 감동을 배가할 계획이다.

 

이번에 SBS가 채용하게 되는 실감 방송 기능들은 UHD 화질을 더욱 생생하게 만드는 HDR(HDR: High Dynamic Range) 기능과 10채널 오디오로 경기장의 현장감을 그대로 안방으로 전달하는 실감음향(MPEG-H) 기술이다.

 

SBS가 선보이는 UHD-HDR 실감영상 기술은 하나의 화소가 나타낼 수 있는 가장 어두운 색과 가장 밝은 색의 범위(dynamic range)를 극대화시키는 기술로 그 사이에 더욱 많은 다양한 색을 구분해 표현하는 기술이다.

 

SBS는 이미 창사특집 UHD 대기획 <나를 향한 빅퀘스천>, <정글의 법칙 in 남극> 등 다수의 HDR 영상을 제작, 방송해 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월드컵 경기 중계에서 기존 4K를 넘어선 화려한 UHD 색감까지 방송신호로 전달할 계획이다.

 

MPEG-H 기반의 실감음향 기술은 기존의 5.1 채널 음향에 음원의 높낮이(height) 정보까지 구분해 4개 채널을 추가한 것(5.1.4)으로 시청자들은 마치 축구 경기장 안에서 관람하는 느낌의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같은 중계를 시청하면서도 박지성, 배성재 콤비의 명품 한국어 해설뿐만 아니라, FIFA가 직접 제공하는 영어 해설과 경기장 장내 아나운서의 멘트가 포함된 현장음까지 시청자가 직접 선택해서 들을 수 있는 객체(object) 기반 오디오 생중계도 세계최초로 시도된다.

 

SBS는 러시아월드컵 기간 동안 개막전과 한국전을 포함한 모든 중계방송을 ATSC 3.0 규격에 따른 UHD 실감방송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수도권과 주요 광역시 그리고 평창, 강릉 지역에 거주하는 시청자들은 2017년 이후에 출시된 UHDTV를 실내외 안테나 또는 UHD가 지원되는 공청망에 연결하여 직접 수신할 수 있다.

 

다만 보유한 UHDTV가 실감영상(HDR)과 실감음향(MPEG-H) 그리고 객체기반 오디오 등 기능을 지원하는 모델인지는 제품사용설명서 또는 제조사를 통해 사전에 확인해 둘 필요가 있다.

 

SBS는 러시아월드컵 이후로도 다양한 장르에 걸쳐 UHD 실감 콘텐츠를 제작, 방송해 시청자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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