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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재 사진전 강산적요2 - 스며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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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모 문화전문기자
기사입력 2018-06-07

 

▲이흥재 사진전 강산적요2


[브레이크뉴스=구충모 기자] 지난 6월 6일부터 6월11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가나인사아트센터6층) 에서는 사진작가 이흥재 사진전 '강산적요2-스며들다'이 열리고 있다.

 

▲이흥재 사진전 강산적요2-스며들다' 

 

▲'강산적요2- 스며들다' 사진 작가 이흥재 2018년 6월 7일 가나 인사아트


이흥재 작가는 전북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미술학 석사와 동국대 불교대학원에서 예술사진을 전공한 문학도이다.

 

사진책 '그리고 구멍가게가 생기기 전에는 실천문학사 2000' '그리운 장날, 눈빛2001' '전주 한옥마을' '전북의 재발견' '고운 최치원 태산 신비의 길을 열다' 등이 있다.

 

지난 201년 개인전을 통하여 '강산적요-스며들다'를 보여 준 바 있는 이흥재 작가는 수면의 변화무쌍에서부터 사소한 것의 고요에서 만물은 제 나름의 존재의 가치를 지닌다고 믿는다. 선이란 살아있는 생명체의 사물이 내 눈과 마주하는 자리 깨닫는 순간의 우주 안에서 창조자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것이다.

 

이른 봄 물안개가 하얗게 피어 오르다 물과 산이 서로 하나로 스며들어 경계거 모호해지고 마크 로스코의 색면추상 처럼 보일 때 눈보라 치던 한 겨울의 자유분망함의 필치로 뛰는 가슴으로 셔터를 누른 작품들도 있다.

 

▲이흥재 사진전


'예술은 보이는 것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은 것을 보이게 하는 것'이라는 폴 클레의 말을 생각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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