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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유례없었던 UN중재 휴전이 종전 상황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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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흥룡 통일교육진흥연구원 원장
기사입력 2018-06-11

 

▲트럼프-김정은 정상회담을 알리는 물병. 사진/싱가포르=다치카와 마사키.

전세계의 이목이 싱가포르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세계사의 혁명적 변화를 기대하는 이목입니다한반도를 사는 우리에게 북미 싱가포르 회담은 그 어떤 이들보다 각별할 수밖에 없으니 다가오는 순간, 시간이 숙명과도 같습니다북미 정상화담이 성공한다면, 세계사에 유례없었던 UN중재 휴전이 종전 상황으로 전환됩니다.

 

70년 골육상쟁의 비극을 마침내 끝낼수 있는 평화 협정이 기대됩니다. 한반도에 전쟁 위험이 사라집니다. 북 경협을 통해 남북의 경제 발전에 획기적인 기회가 보장됩니다. 유라시아 대륙 연결로 세계의 물류 혁명이 예상됩니다.

 

북한을 완충, 쿠션 역할로 활용한 중, , , 러 등 세계 열강들의 군사, 외교 라인의 혁혁한 전략적 변화가 시작될것입니다.  특히, 미국의 군사 재배치 변화로 세계 곳곳의 분쟁 지형의 변화도 진행될 것입니다. 엇보다, 코리아 프리미엄(Korea Premium)이 전세계적인 붐을 일으킬 공산이 높습니다.

 

이미, 지난 10일 삼성증권은 세계적인 투자의 대가 짐로저스와 함께 북미 정상회담 이후의 남북 경협을 통한 투자회의를 진행했다고 합니다야흐로 한반도의 변화가 전세계에 촉매 역할이 되고 있습니다.

 

변화무쌍한 한반도의 기운이 전세계로 번져가는 이때, 6.13 지방선거를 2일 앞둔 한국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요?

 

▲ 황흥룡  통일교육진흥연구원 원장 .©브레이크뉴스

여와 야로, 진보와 보수를 필두로 사회 온갖 곳에서 선거를 즈음해 대립과 대치가 한국 사회를 요동치게 하고 있습니다.  코리아 프리미엄(Korea Premium)Advantage를 협력과 상생의 힘으로 활용할 논의는 한국사회 그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여전히 불신과 대립의 살풀이만이 살벌한 세상입니다.

 

문재인 정권에서 만큼은 지방분권화 시대가 열려야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지방도시가 소멸하는 현상을 목격하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서 지방분권화는 시대 정신입니다.  , 야가 공통된 인식 속에서 함께 노력하고 공유해야할 당장의 목표입니다. , 여전히 흑색선전, 지역감정 조장, 이념구조의 대립 등, 후진선거 문화가 만연한 지방 선거 현장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진화의 후진성이 유난하다는 겁니다. 오히려 진화하지 못한채 퇴보하지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류는 지난 수천년, 수세기 동안 진화를 거부한 종의 몰락을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진화에 성공한 종들의 놀라운 변화와 먹이사슬의 수위도 주목할 수 있었습니다. 국가도 민족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변화와 혁신을 수용한 나라와 민족의 번영과 인류의 뒤안길로 사라진 민족과 국가를 우리는 동시에 기억해낼 수 있습니다.

 

생존의 문제이며, 민족의 숙명과 상관된 변화임을 감안해 본다면, 우리 앞에 당면한 지방 선거와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하나의 카테고리 즉, 한반도를 사는 의식의 고리로 연결한 사고와 이해는 필연적입니다.

 

지금 당장, 한국사회 전체가 하나된 목소리를 내야한다는 주장도 아닙니다.  정파를 떠나 무조건 동의하고 지원하자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지금의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의 상당이 국민으로부터 우호적 지지가 절대적이라면, 그렇다면 실행의 완성까지는 동의할 수있는 건전하고 건강한 비판적 지지와 성원을 당부하는 것입니다.

 

세계 문명사의 변곡점이 될 한국사회를 위해, 한반도의 변화가 몰고올 혁신을 대비하기 위해 그리고, 남과 북의 협력으로 빚어내는 한민족의 찬란한 가치까지  우리 세대, 우리 시대에 만난 진화의 길을 담대하게 내딪는 우리들이어야 합니다. 지금, 세계가 한반도의 변화를 통해 진화를 준비 중입니다. heungyong57@hanmail.net

 

*필자/황흥룡. 통일교육진흥연구원 원장.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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