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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무토(水多無土)한 사주는 흙탕물 범람하듯 지체정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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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기사입력 2018-06-12

 

▲ 노병한 자연사상칼럼니스트     ©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노병한의 운세코칭] <천기(天氣)=계수(癸水)>에서 출발한 <=()>이 만물의 근원이라고 함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많지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인간에게 있어서 <=()>는 조상과도 같은 존재이므로 받들어 공경할 경신(敬神)의 대상이다.

 

()의 입장에서 금다(金多)하면 탁수(濁水)하여 흙탕물이 섞인 흐린 물로 변하고

()의 입장에서 목다(木多)하면 수사(水死)하여 수기(水氣)가 다 빠져 죽음이며

()의 입장에서 화다(火多)하면 수탕(水蕩)하여 증기(蒸氣)되어 몽땅 날아감이고

()의 입장에서 토다(土多)하면 흐르지 못하고 멈추어 서서 불류(不流)함이니 막힘이 많고 지체(遲滯)되며 정체(停滯)됨이라, 인체에 비유하자면 혈병(血病)이 생기고 혈액순환의 질환이 일어나는 빌미가 됨이며

수다(水多)할 경우에 무토(無土)하면 제방(堤防)이 없는 셈이니 홍수의 범람(氾濫)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수()의 입장에서 <수다(水多)하면 무토(戊土)로 제방(堤防)>하듯 물()을 막아 가두고 세울 수가 있음이다. 그러나 수다(水多)할 때에 기토(己土)로는 흙탕물인 탁수(濁水)만 만들고 제방(堤防)을 하듯 막아 세우지를 못함이다.

 

그러므로 수()의 입장에서 <수다(水多)한데 무토(戊土)하다면 제방(堤防)이 없는 격>이니 물()을 막아 가두고 세울 수가 없음이어서 홍수(洪水)로 인한 범람(氾濫)이 일어남으로써 모든 게 물에 잠기듯 침수(沈水)의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다시 말해 물()이 사방에서 마구 떼()로 몰려드는 형국인데 둑()이 없는 경우라면 홍수가 범람하여 대지를 휩쓸어 초토화를 시키게 된다. 이렇게 <수다(水多)하고 무토(無土)한 경우>라면 20117월에 우면(牛眠)산이 찢기고 터져서 무너져 내리듯 산사태가 일어나고 들판들도 찢겨나가고 무너짐이니 온통 천지가 흙탕물 같은 탁류(濁流)로 변할 수밖에 없음이다.

 

이처럼 무엇이든 지나치게 과도함이 있다면 당연히 억제하고 굴복시키듯 제복(制伏)할 수가 있어야만 흉해(凶害)함이 일어나지 않는다. 즉 어떤 기운이 지나치게 과도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복(制伏)할 수가 없는 경우라면 모든 것들이 탁()해져 변함으로써 혼란과 재난을 초래하기에 이른다는 점이다.

 

예컨대 물()이 맑지 않고 탁해지면 모든 생물들이 부패해지고 변질됨인 것이니 반드시 질병이 생기고 뜻하지 않았던 이변(異變)이 일어날 것임은 만고불변의 이치라 할 것이다. 따라서 타고난 사주원국이 <수다무토(水多無土)한 사주일 경우>에는 수()가 많은 경우이므로 유년(流年)의 행운(行運)에서 건토(乾土)가 와서 막아주듯 제()하여 줄 수가 있으면 좋아진다고 일반적으로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다.

 

그러나 타고난 사주원국에 <수다(水多)하고 무토(無土)한 사주>에 유년(流年)의 행운(行運)에서 토운(土運)이 올 때에는 오히려 <운세에 고춧가루를 뿌린 듯> 어려움에 봉착할 수가 있음이다. 그러함의 이유는 <수다(水多)하여 흐르는 물()>은 그대로 흘러가게 내버려둬야지 유년(流年)의 행운(行運)으로 막는다고 될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물()이 대지(大地)위에 충만하고 극성(極盛)하면 물()이 흘러서 바다를 이룰 것이니 흐리고 탁()함은 저절로 사라져 없어지고, 물속 깊이 들여다 보일정도로 맑은 청수(淸水)로 변화하게 될 것임이 자연의 이치이다. 그러나 물()이 극성을 부리며 도도하게 흘러가면서 바람을 일으키고 파도가 치솟을 것이니 하루도 삶이 편할 날이 없음일 것이니, 누군들 거센 바다의 풍랑과 창랑을 막아낼 수가 있을까?

 

수다(水多)한 바다물이 깊고 넓으면 어부림(漁夫林)과 같은 해초(海草)가 우거져 숲을 이룸이니 고기들이 거기에 모여들어 살게 됨이다. 바다고기와 바다풀인 해초는 목()의 주체이니 이를 수생목(水生木)이라고 한다. 이처럼 극()하면 변()하고 궁()하면 통()하는 것이니 종국에 가서는 모든 것들의 살길이 트이고 열리는 것이다.

 

따라서 타고난 사주원국에 수다(水多)하면 부목(浮木)함이고 <수다(水多)한데 무토(戊土)한 경우>라면 <()가 사절(死絶)의 고향(故鄕)에 이르렀음>이라 할 것이다.

 

이렇게 <()가 사절(死絶)의 고향(故鄕)에 이르렀음>은 물()을 막아 가두고 세울 수가 없음이어서 홍수(洪水)로 인한 범람(氾濫)이 일어남으로써, 매사가 의지가 없이 물결에 떠내려 갈 수밖에 없는 처지로, 모든 게 물에 잠기듯 침수(沈水)의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고 할 것이다.

 

그런데 특히 이런 상황에 충살(沖殺)이나 또는 칠살(七殺)이 겹쳐서 상하로 치고 받히게 되면, 급류에 휩쓸려서 높은 벼랑에 떨어지고 물속에 곤두박질하듯 언덕에서 떨어지거나 <불미(不美)·독망(毒亡)·비명횡사(非命橫死)> 등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조심해야만 할 것이다. nbh1010@naver.com

 

/노병한: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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