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의왕조류생태과학관은 6월중순부터 12월말까지 과학해설사를 운영한다. 사진제공-의왕시청 (C) 경기브레이크뉴스 |
의왕조류생태과학관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2018년 과학관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지원으로 6월중순부터 12월말까지 과학해설사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해설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작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운영한 과학해설사 프로그램은 그동안 조류생태과학관을 찾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는 해설을 통해 관람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과학해설사 운영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보다 친숙한 관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조류생태과학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더욱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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