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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당선자, "한국당 반성하고 새로 태어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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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 기자
기사입력 2018-06-14

【브레이크뉴스 경북 】이성현 기자= 자유한국당 이철우 후보가 제 7기 경상북도지사에 당선됐다. 이 당선자는 13일 실시된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및 개표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바른미래당 권오을, 정의당 박창호 후보의 추격을 여유 있게 따돌렸다.

▲ 당선 축하 인사를 받고 있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당선인 (C) 이성현 기자


최종 개표 결과에서 이 당선자는 73만 2천 658표를 얻어 52.11%로 최종 당선이 확정되었다. 2위는 오중기 후보가 48만 2천 442표(34.32%)를 얻었다. 바른 미래당 권오을 후보도 만족스럽진 않지만 두 자릿수(14만3천 375표, 10.19%) 지지율을 받으면서 도의원 비례대표 1석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정의당 박창호 후보는 4만 7천 240표(3,36%)를 얻는 데 그쳤다.

이 당선자는 “과분한 사랑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한 뒤 “ 반드시 경북을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에 세우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경북의 얼과 혼, 경북의 4대정신을 재차 강조하면서 통일에 있어서도 경북이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거 현장을 돌며 만난 경북도 주민들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보인 그는 주민들이 지닌 강한 신념과 자신감이라면 경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그러면서 도지사 당선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선거로 인해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묶는 일“이라면서 ”선거과정의 불협화음을 훌훌 털겠다“고 말했다.함께 경쟁했던 오중기, 권오을, 박창호 후보에게는 도정 발전에 적극적으로 협력 참여해 달라고도 당부했다.

이 당선자는 특히, 이번 선거운 동 과정에서 TK주민들이 보여 주었던 자유한국당에 대한 채찍에 큰 의미를 두었다. 그는 “이번 선거 운동 기간 동안 한국당을 혼내는 분들이 정말 많았다”며 “민주당에 대한 열기는 민주당이 지역에서 잘해서라기보다는 문재인대통령에 대한 인정과 반대로 책임지지 않는 한국당의 모습이 교차되어 비교됐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당선자는 그러면서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위해서라도 자유한국당이 완전히 새로이 태어나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재창당 수준으로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태어나야 국민들이나 지역민들께서 이해해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당선자는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자유한국당이 반성과 함께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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