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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당사, 여의도서 영등포로 이전 "국민들이 부를때까지 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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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기사입력 2018-07-11

▲ 자유한국당이 이명박·박근혜 배출한 여의도 당사 떠나 영등포에 새 둥지를 마련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새 당사에서 현판 제막식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함진규 정책위의장, 안상수 혁신비대위 준비위원장, 김성태 대표권한대행, 윤재옥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석 하였다.     ©김상문 기자

 

브레이크뉴스 박재우 기자= 자유한국당이 11일 지방선거 참패로 인한 재정적인 어려움과 쇄신차원에서 여의도에 있던 당사를 영등포로 이전했다.

 

이날 오후 김성태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은 여의도 당사 현판 철거식에서 "두 명의 대통령을 배출하고,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을 이룬 보수정당의 당사를 이제 마무리한다"라며 "처절한 진정성으로 국민들이 부를 때까지 쇄신과 변화의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영등포 새 당사로 이동해 한국당 지도부는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김 원내대표는 제막식에서 "서민과 중산층을 아우르는 개혁중심 정당이 되겠다"라며 "오로지 국민들만 쳐다보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영등포 당사에 대해 "여의도 당사의 15% 사이즈밖에 되지 않는다"라며 "그렇지만 기득권과 관습, 잘못된 인식과 사고들은 전부 여의도 당사에 버려두고, 오로지 국민 삶만 생각하는 진정한 서민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라고 전했다.

 

기자들과 만나 당사의 향후 여의도 복귀에 대해 "우리가 하기 나름"이라며 "국민들이 새로운 기회를 주실 때까지 혹독한 시기를 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한국당 김성태 권한대행뿐 아니라 현 지도부 소속이라고 할 수 있는 안상수 비대위 준비위원장, 함진규 정책위의장, 윤재옥 수석원내부대표도 참석했다.

 

parkjaew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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