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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취업자, “해외 취업하고 싶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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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기자
기사입력 2018-07-12

 


브레이크뉴스 박수영 기자= 근무여건과 복지제도가 잘 갖춰져 있는 해외기업의 취업 기회를 엿보는 20~30대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20~30대 성인남녀 10명중 8명은 ‘기회가 된다면 해외취업을 하고 싶다’고 답했고, 10명중 2명은 ‘현재 해외취업을 위해 준비하는 것이 있다’고 밝혔다.

 

12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20~30대 성인남녀 1583명을 대상으로 ‘기회가 된다면 해외취업을 하고 싶습니까?’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10명중 8명에 달하는 83.4%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러한 답변은 20대(83.4%)와 30대(83.9%) 모두 비슷한 수준으로 높았고, 남성(81.1%)  보다는 여성(84.4%) 응답자가 소폭 높았다.

 

해외취업을 하고 싶은 이유 중에는 ‘근무여건이나 복지제도 등이 잘 갖춰져 있을 것 같다. 워라밸을 위해’ 해외취업을 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복수선택 응답률 83.0%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일하면서 어학 실력 향상 등 자기계발을 할 수 있어서’ 해외취업을 하고 싶다는 응답자도 54.9%로 과반수 이상이었다.

 

이 외에도 국내 취업이 어려워 더 많은 기회를 찾아보고 싶다(45.0%)거나 직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29.1%) 해외취업을 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반면, ‘삶의 터전을 해외로 옮기기 위해(해외이민 고려)’ 해외취업을 하고 싶다는 응답자는 15.8%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전체 응답자 중 ‘현재 해외취업을 위해 준비하는 것이 있다’는 응답자는 25.8%로 10명중 2명 정도에 그쳤다.

 

이들이 해외취업을 위해 준비하는 것 중에는 ‘영어회화’가 복수선택 응답률 60.3%로 가장 많았다. 이어 ‘토익, 토스 등 영어 시험점수 준비(53.7%)’와, ‘제 2외국어 준비(50.0%)’를 한다는 응답자가 각 과반수 이상이었다.

 

계속해서 해외기업 채용정보 검색(20.6%)이나 취업에 도움 될 국제자격증 취득(19.1%), 초기 체류 자금(12.7%) 순으로 준비한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일하고 싶은 해외 국가 중에는 ‘캐나다’를 꼽은 응답자가 복수선택 응답률 44.4%로 가장 많았다. 이어 미국(37.7%), 호주(35.0%)  일본(29.9%) 순이었다.

 

해외취업 하고 싶은 업계 중에는 ‘미디어/광고/문화예술 업계’가 복수선택 응답률 42.2%로 가장 많았고, ‘서비스 (33.3%)’나 ‘IT정보통신/인터넷(31.1%)’ 업계에서 일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한편,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이들 중 과반수 이상은 해외에서 어느 정도 경력을 쌓으면 한국으로 돌아올 것이라 답했다. 조사결과, ‘해외취업을 하더라도 일정기간 경력을 쌓으면 한국으로 돌아오겠다(58.1%)’는 응답자가 과반수 이상이었고, ‘해외에 계속 체류하겠다(41.9%)’는 응답자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break98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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