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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펀드 순자산 9.1조원 감소, 미·중 무역 갈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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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기자
기사입력 2018-07-12

 

브레이크뉴스 김은지 기자= 6월 국내 펀드 순자산 규모가 지난 5월 말 대비 9조1000억원 감소했다.

 

이는 북미정상회담, 유럽중앙은행의 금리 동결, 미·중 무역 갈등 고조에 대한 우려가 국내 펀드 순자산 규모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가 11일 발표한 ‘2018년 6월 국내 펀드시장 동향 분석’에 따르면 6월 말 전체 펀드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9조1000억원 감소한 546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국제 정세 변화의 영향과 함께 머니마켓펀드(MMF)는 법인 반기자금 수요로 인해 그중에서도 순자산 감소폭이 가장 컸다. MMF는 한 달 동안 12조3000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으며,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12조1000억원 감소해 106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 펀드도 국내주식형펀드는 순자산이 1조2000억원 감소하고, 해외주식형펀드 순자산은 100억원 증가해 전체 주식형펀드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1조2000억원 감소한 83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그밖에 펀드 유형별로 보면, 채권형펀드는 전체 순자산이 전월 말 대비 3600억원 증가한 99조원을 기록했다.

 

재간접펀드의 경우 1000억원의 자금이 순유입 됐며,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600조원 증가한 27조8000억원이었다. 파생상품펀드의 경우 6000억원의 자금이 순유입 됐으나,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2000억원 감소한 48조원 을 기록했다.

 

부동산펀드는 6000억원의 자금이 순유입 됨에 따라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7000억원 증가한 68조 4000억원이 집계됐다.특별자산펀드의 경우 3조 1000억원의 자금이 순유입 돼,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3조 1000억원 증가한 64조원을 기록했다.

 

혼합자산펀드의 경우 9000억원의 자금이 순유입 됐으며,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7000억원 증가한 20조 6000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6월 말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월 말 대비 5조1000억원 감소한 541조원이다.

 

break98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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