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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비대위원장 후보 '5명' 발표 "승낙받은 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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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기사입력 2018-07-12

▲ 지방선거에서 '참패'이후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이 12일 비상대책위원장 5명의 후보를 발표했다.     © 김상문 기자

 

브레이크뉴스 박재우 기자= 지방선거에서 '참패'이후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이 12일 비상대책위원장 5명의 후보를 발표했다. 한국당은 이들 중 후보를 최종 1인으로 압축해 17일 비대위원장을 최종 결정한다.  

 

안상수 한국당 비대위준비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혁신 비대위 준비위는 당 소속 국회의원과 원외당협위원장들은 물론이고, 일반 국민을 상대로 추천을 받은 결과 총 150여분이 넘는 비대위원장 후보군을 선정할 수 있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당내·외에서 광범위하게 추천받은 150여분의 후보군을 대상으로 실무진의 세부 검토와 혁신 비대위 준비위원 간의 종합적이고 심층적인 난상토론을 거쳐 오늘 전체 회의를 통해 다섯 분의 비대위원장 최종 후보자를 압축·선정했다"라며 다섯명의 후보자를 밝혔다.

 

후보자로는 김병준 국민대학교 명예교수, 김성원 국회의원, 박찬종 아시아경제연구원 이사장, 이용구 자유한국당 당무감사위원장, 전희경 국회의원으로 소속 국회의원 2명, 원외 당직자 1명, 외부인사 2명으로 압축됐다.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는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정책실장, 교육부총리를 지냈고, 김성원 의원은 최연소 지역구 의원과 당 원내대변인, 박찬종 아시아경제연구원 이사장은 5선 국회의원과 서울시장 후보와 대통령 후보를 지낸 바 있다. 

 

또한, 이용구 당무감사위원장은 중앙대학교 교수·총장, 새누리당 비대위원, 조강특위원장을 맡았으며, 전희경 의원은 유일한 여성 후보이자 시민단체 활동으로 20대 국회에 진입했다는 점을 선정이유를 밝혔다. 

 

한편, 안 준비위원장은 발표 뒤 기자들과 만나 "다섯분 모두에게 승낙받았다"라며 "위원장이 안되더라도 본인 뜻이 있다면, 비대위원, 자문위원장 자문위원자리에 발탁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parkjaewu@naver.com

 

▲ 안상수 자유한국당 혁신 비상대책위원회 준비위원장이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비대위원장 후보를 발표하고 있다.     ©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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