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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전저유조 폭발, 실화(失火)테러 혹은 공기업 직무태만 따져야

이래권 칼럼니스트 l 기사입력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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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래권 작가.     ©브레이크뉴스

'불장난'이란 말이 있다. 1970년대 공장이나 강간사건 등으로 남녀 간 미성년자 간 혹은 한쪽이 미성년자일 경우 양육난 문제 때문에 미국으로 영아수출 선진국(?)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국가복지의 부실을 가라앉힌 시절이 있었다.

 

청와대 청원 글에 스리랑카인을 석방하라는 요구가 많은 모양이다. 가난한 나라에서 온 이방인의 실수를 관용으로 덮자는 인본주의적 인권 강국의 시민의식이 발동된 모양이다.

 

필자의 의견은 다르다. 사건의 경중과 국가보안 시설 테러(?) 음모가 숨겨졌을 문제도 따져봐야 한다. 그 이방인이 단순 호기심과 치기로 온 국민의 간담을 서늘케 한 경위에 있어 저류조 위치를 알면서도 풍등을 되날렸다면 미필적 고의범으로 잠시 수감하여 150만 국내 거주 외국인에게 경종을 올린 후에 석방해도 늦지 않다.
 
420만 리터 휘발유가 허공으로 사라졌다. 시가 약 69억이요 저유 탱크 14개가 연쇄 폭발했을 때 964억 원어치의 국가 보안 실용 자산이 소수 송유관 저류업자들의 무사안일 위험대비 태세 불철저로 날아갔다.

 

공기 오염 시설 재건설로 경기 서울 북부 경기 서부에 막대한 국고손실 및 시민불안으로 이어진 것을 것임을 감안할 때 심적 물적 손실이 크다.

 

그나마 14개 중 하나만 폭발한 것을 불행 중 다행이라 여기면서, 그 폭발원인과 대책을 비전문가인 시민이 제시하니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

 

6,25 이후 미군에 의해 포항과 오산 평택 등 송유관 공사로 막대한 운송비 및 유사시 연료부족으로 비행기 탱크 트럭이 발이 묶일 상황을 고려하여 국토 남북 간 종단 송유관이 건설되었다.

 

이후 포항 울산 여수 인천 등 항구도시들에 건설된 정유공장을 연결하는 전쟁대비와 산업화 과정에서 필요한 석유를 북으로 올려 보내기 위하여 국토 종횡(縱橫)으로 파이프라인 연결 송유관 공사가 진행됐다.

 

지금은 전략도시 거주지역 밖 변방에 안전시설물로서 극도의 보안과 관리로 국방과 산업 가정용 자동차에 분급(分給)될 수 있도록 송유관 내지 저유소 시설이 준 공기업 형태로 관리되고 있다.

 

아닌 밤중에 홍두께 얻어맞는다는 식으로 전 국민을 근심과 불안으로 몰아넣은 화인(火因) 제공자를 잡아놓고 보니 스리랑카인 노동자가 인근 초등학교 행사장에서 날아와 하강기류를 맞고 땅에 떨어진 풍등(豐登)에 다시 불을 붙여 날린 후 저류소   인근에서 연기가 보이자 황급히 달아나는 모습을 CC-TV가 잡아냈다. 수사 중이다. 구속을 원칙으로 사후약방문 책(策)으로.

 

경찰은 실화자로 유력한 용의자로 이 스리랑카인을 체포 수사 중이다. 첨언하자면 스리랑카 국민 중 70%는 불교도요 12%는 이슬람교로 짜여져 있으니 이슬람 전문가를 불러 그의 이름이 이슬람식으로 지어졌는지 또한 스리랑카 정부에 의뢰하여 그의 종교적 성향과 성장환경을 되물을 필요가 있다.

 

또한 우리에겐 친일파와 같은, 영국이 인도 남부에서 이주시켜 스리랑카 주종민족인 싱할리족을 관리 감독케 하여 지금껏 독립을 부르짖는 타밀반군(LTTE) 소속원으로서 미국이 지정한 제7대 위험스런 자폭테러 암살집단의 일원이 아닌지 스리랑카 정부와 국제공조 수사를 해볼 필요가 있다.

 

수색을 지나 다음 사거리 오른쪽에 위치한 화전이란 곳은 80년대부터 외국인 노동자들이 장기 불법체류지로 유명하고, 나 또한 그곳에서 10만장의 합판을 절단 가공한 실내 OA가구를 제작하며 공장과 함바 집을 오가는 세월을 보낸 적이 있다.

 

화전 좌편으로는 국방대학원과 항공대가 있어, 길 하나를 두고 좌측에 국방대학교와 항공대가 소재해 있어, 혹여 대한민국에 반하는 적대적 정보를 캐내려는 국가의 청부 정보원인지도 따져 보아야 한다.

 

남북 간 해빙무대에서 북한의 지령을 받고 첩보원 노릇을 했다고 보기엔 그 위험도가 낮을 것 같고, 혹여 이슬람 수니파에 포섭된 중동전에 줏대 없이 개입한 우리를 적국으로 삼아 테러 측면에서 화전 저유소(貯油所) 공격을 가했다면 애기는 다르다.

 

이를 가리는 데는 많은 심문이 필요치 않다. 그 스리랑카인의 이름이 이슬람식으로 작명됐는지를 경찰 심문에서 신중히 캐묻고, 그 주변의 동료들을 임의동행으로 심화 심문하면 가볍게 처리될 사안이니, 단순 사고인지 계획범행인지를 밝히면 될 일이다.

 

내년 봄부터 드론 부대가 창설된다. 값싼 드론에 화학 생물학 무기 혹은 자폭장치 타이머를 실은 전술전에서 그 위력은 핵과 미사일 다음으로 가공할 무기로서 국방부가 인식한 이에 발 빠르게 국방부가 드론부대를 창설하기로 작정하고, 2주에 300만원이나 하는 자격증 시험에 지원자들이 몰려 시험이 2주 이상 밀리고 있는 실정이다.


돈 없고 머리는 좋은데 증오와 분노만 가득 가슴에 담은  무자헤딘 헤즈볼라 IS요원이 한국 내엔 반드시 암약하고 있다고 단언한다. 만약 그 세력 중 단 한사람으로 위장된 한국 보안시설에, ‘이교도를 죽이고 공격하라’는 쿠란의 명령에 자살특공대를 자처한다면 이번 화전 저유소 공격(?)도 불가능한 상상이 아니다.

 

다음으로 미국식 공부를 하고 돌아와 송유관 공사에 명령관리자로 고임금에 무사안일적 낙하산으로 근무하고 있다면 일러둘 말이 있다.


나는 특전사에서 많은 폭약과 낙하훈련을 경험한 중사 출신이다. 수없이 두들겨 맞아 허리디스크를 얻고도 국가에 그 어떤 보상도 요구하지 않고 60세를 코앞에 두고 살아가는 바보천치요 명예 없는 상이용사(?)다.

 

낙하산이나 패러글라이딩을 하다보면 상승기류와 하강기류를 만나 돌풍에 휩싸이면 죽거나 중상에 이른다. 이번 화전 저유소 폭발은 상승기류가 약하고 산에서 불어내리는 하강기류를 만난 위급상황에서 발생한 것으로 여겨진다.

가을철 메마른 잔디밭에 떨어져 타오르다가 유증기 환기통(U)자형 파이프를 거꾸로 땅을 향해 구부려놓은 구멍에서 흘러나오는 기화된 휘발유에 불이 점프 업 된 불꽃이 유증기와 찰떡으로 만난 상황임은 두말할 잔소리가 필요치 않다.

 

호주나 미 서부에 종종 발생하는 대형 산불은 자연발화보다 인위적은 안티 쇼우셜 리스트(반 사회주의자) 내지 이슬람 요원의 은밀한 공격으로 수백억 달러의 손실과 인명 살상을 가져오는 저비용 고효율(CHEAPLY WAR)로 의심하고 있다. 실재로도 반 사회주의자들이 우리나라에서도 대중시설 노래방 등에 휘발유 테러를 가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국보 1호인 숭례문까지 태운 늙고 증오와 분노만 가득한 범인을 잡아내지 않았던가?

 

호주는 지금 초여름으로 가고 있다. 호주 쪽 입장에선 늦가을이다. 즉 드라이 시즌이다. 호주 영창을 경험하고 싶다면 고속도로변 갓길에 승용차를 세워두고 메마른 목초지에 담배꽁초를 손톱으로 두어 번 튕겨 목초지에 던져 보라. 금세 권총을 찬 경찰들이 달려와 양 손목에 은팔찌를 사정없이 꽉 조이고 뒷 좌석에 던져 넣을 것이다.

 

이번 화전 저유소 폭발사건을 일차적으로 인근 초등학교 교장 이하 선생님들이 책임이 크다, 둘째로 인근 보안시설을 두고 아무 실행 및 대처 매뉴얼을 가지지 못한 교육청과 경찰과 군부대와의 불통적 관계, 즉 공무원들의 무사안일적 감투와 월급에만 눈 부라리고, 이권 내려놓기 연금개혁 등엔 핏대를 올리는 선민적 특권의식 책임의식 집단적 방기사태에 기인한다.

 

마지막으로 가장 큰 죄인들은 저유조 옆구리에 마른 불 섶을 방치하고도 환풍구 위치 상향 조정, 환풍구 10M 지상으로 올려 풍등 및 기타 유증기로 인한 발화차단책 고려치 않음, 갈수기 늦봄 가을 겨울철에 방화 스프링클러 시설 설치하지 못함, 아니 고려도 해보지 않은 무사안일 직무유기가 국민의 가슴을 심쿵하게 만든 주역들이다.

이번 발화 내지 실화범인 스리랑카인이 테러범이 아닌지 그 연계조직은 없는지 통화기록을 뒤져보고, 단순 실화라면 국민계몽성 국가안전시설 인근에 사는 학교 기관 등에 대한 안전 매뉴얼을 지금이라도 만들어 국민들에게 배포해야 한다.

 

낙엽 지는 가을과 봄 겨울의 갈수기엔 풍등 날리기를 신고허가제로 입법하여 기상청 소방청과 연계한 국가 안전시설에 대한 위해 행사를 원천 봉쇄해야만이 제2의 화전 저유조 폭발사건을 봉쇄할 수 있다.

 

만약 이번 사고과정에서 드러날 송유관공사 직원들의 무능과 시설보호에 대한 직무태만이 발각되면 책임자들을 지방으로 발령을 내거나 감봉처분해서 일벌백계의 경각심을 공기업에 널리 기강의 회초리로 삼아야 한다.

 

아울러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요구한다. 저유조를 둘러싼 잔디를 없애고 전부 콘크리트와 철망으로 휘감는 공사를 즉각 실행해서 불씨가 저유조 근처에 옮겨 붙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재발을 막을 일이다.

 

마지막으로 저유조 환기구를 지상 5M 이상으로 올려 재설치하고, 저유소를 휘감는 스프링클러 시설에 센서를 달아 지상온도 60도 이상이면 자동적으로 수막이 방호막을 치도록 하는 공사에 대한 예산을 정부에 과감히 청구하라.

 

이렇게만 된다면 차후 100년간은 저유소 폭발이라는 인재는 영영 사라질 것이니, 관계 당국자들은 깊이 되새겨볼 필요가 일이다. samsohun@hanmail.net

 

*필자/삼소헌 이래권. 작가.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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