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전원책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통합 언급한 적 없어”

- 작게+ 크게

황인욱 기자
기사입력 2018-10-11

▲ ‘썰전’ 전원책 <사진출처=JTBC>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황인욱 기자= 전원책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이 11일 “바른미래당과 통합을 얘기를 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전 위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제가 보수 정당끼리 뭉치자고 얘기했는데, 바른정당은 자신들이 보수라고 얘기도 하지 않으면서 왜 벌컥 하는 거냐. 제가 말한 통합 전대라는 이른바 범자유진영에 있는 외부 인사들도 다 함께 모이자. 이제는 단일 대오를 형성해야 된다는 의미였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저는 그렇게 말할 위치에 있는 사람도 아니다. 일개 조강위원이 당의 지도부도 아니고 이른바 당권이라는 걸 갖고 있는 사람도 아닌데 무슨 통합 전대를 이야기를 하냐”며 “단일 대오 형성하자는 것을 자꾸 확대 해석한다”고 말했다.

 

이어 “바른미래당에 있는 어느 분은 월권이다. 또 뭐라고 아주 재미있는 표현을 썼더라. 자신이 보수라고 한 번도 얘기 안 한 분이 그런 얘기를 해 기가 막혔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전당 대회가 치러질 때 당 대표 출마 자격을 좀 제한해야 하는 거 아닌가. 김무성, 홍준표 이런 분들 자격 제한해라는 목소리를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앵커의 질문에 “본인이 다 판단하도록 해야한다. 조강위가 직접 목을 치는 일은 해서는 안 될 일이다. 안 그래도 비박, 친박 난리를 치고 있는데 이 당이 살아남겠는가”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다 알아서 빠질 거다. 빠져야 될 분들은 다 빠질 수밖에 없게 된다”며 “본인들이 큰 그릇이라면 빠질 것이다. 끝까지 고집하면 본인들 스스로 무덤을 파는 일이 된다”고 지적했다.

 

전 위원은 “한국당은 지금 정말 회복하기 어려운 중환자다. 모두가 마음을 비우지 않으면 이 병은 치유가 안 된다”며 “소속 의원 한 분 한 분 당협위원장들 한 분 한 분 스스로를 돌이켜보라”고 꼬집었다.

 

bfrogdgc@gmail.com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band URL복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Copyright ⓒ 브레이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