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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코스: 멕시코’ 배우들-감독, “중요한 문제 고민하게 만든는 작품..표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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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제 기자
기사입력 2018-11-09

▲ 넷플릭스 ‘나르코스: 멕시코’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나르코스: 멕시코’ 감독과 배우들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Netflix)가 멀티 타이틀 라인업 이벤트를 개최했다. 9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넷플릭스의 ‘See What's Next Asia’는 지난 2016년 넷플릭스 아시아 런칭 이후 APAC 언론과 기업, 비즈니스 파트너가 참여하는 아시아 최초의 멀티 타이틀 라인업 이벤트다.
 
이번 행사에는 창립자 겸 CEO 리드 헤이스팅스, 최고 콘텐츠 책임자 테드 사란도스 등 임원들을 비롯해 ‘킹덤’(김성훈 감독, 김은희 작가, 주지훈, 류승룡), ‘나르코스: 멕시코’(디에고 루나, 마이클 페냐, 에릭뉴먼 총괄 프로듀서), ‘모글리’(앤디 서키스), ‘엄브렐러 아카데미’(데이빗 카스타녜다, 로버트 시한), ‘하우스 오브 카드’(로빈 라이트), ‘범인은 바로 너!’(장혁재 PD, 박민영) 등 넷플릭스 작품에 출연한 수많은 나라의 감독, 배우들이 자리했다.    

 

이날 에릭 뉴먼 감독, 배우 디에고 루나, 마이클 페냐는 한국 취재진들과 ‘나르코스: 멕시코’ 프레스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나르코스: 멕시코’는 1980년대 악명 높은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 시리즈로, 콜롬비아 마약 조직의 치열한 권력 다툼과 이들을 막으려는 마약 단속국의 이야기다.

 

디에고 루나는 “‘나르코스’는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고민하게 만든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작품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본다”며 “멕시코 시티에 살고 있는데, 현재 멕시코는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저는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며 “‘나르코스’라는 작품이 앞으로의 미래를 바꿔나가는데 도움이 된다면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쇼는 다양한 취미를 갖고 있다고 본다. 쇼를 보고나서 고민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에릭 뉴먼 감독은 “‘나르코스’ 속 이야기가 펼쳐지는 장소가 라틴 아메리카다. 쇼를 만들면서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미국인을 영웅처럼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었다. 그 이유는 마약과의 전쟁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은 대부분 라틴 아메리카에 사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고통받은 사람들을 제대로 표현하는 것이 더욱 중요했다”고 전했다.

 

마이클 페냐는 “‘나르코스’ 속 캐릭터는 <앤트맨>과 완전히 반대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여기서는 수다스러운 <앤트맨>과 달리 그렇게 말이 많지 않다”면서 “동기를 갖고 움직이는 추진력이 있는 인물이고, 자신이 생각하는 악인들을 잡기 위해 노력하는 캐릭터라고 생각하면 좋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는 현재 전 세계 1억 3천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넷플릭스의 서비스는 간편한 월 정액 요금으로 언제 어디서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1000여개의 기기를 지원함에 따라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대부분의 기기를 통해 넷플릭스를 이용할 수 있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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