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문희상, 여야 5선 이상 중진의원 모임 개최..“정례화 할 것”

황인욱 기자 l 기사입력 2018-11-09

본문듣기

가 -가 +

▲ 문희상 국회의장이 9일 여야 5선 이상 중진의원들을 초청해 오찬 모임을 가졌다.     © 국회 제공


브레이크뉴스 황인욱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9일 여야 5선이상 중진의원 초청 오찬 모임을 가졌다. 문 의장은 매월 둘째 주 금요일 5선 이상 중진의원 모임을 정례화할 뜻을 내비쳤다.

 

문 의장은 이날 여의도 식당에서 여야 5선이상 중진의원을 초청해 국회의 품격을 지키고 국민 신뢰도를 제고하는 데 여야 중진의원들이 적극적 역할을 모색해줄 것을 독려했다.

 

오찬 모임엔 이주영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정세균 ․ 박병석 ․ 이석현 ․ 원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갑윤 ․ 원유철 ․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 천정배 민주평화당 의원과 유인태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문 의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맹자에 자모인모(自侮人侮)라는 대목이 있다”며 “내가 먼저 나를 업신여기면 남도 나를 업신여긴다. 내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면 남이 나를 무시 못 한다. 집안 내부에서 먼저 갈등이 일어나면 패가한다. 나라도 마찬가지이고 국회도 마찬가지다”고 말했다.

 

이어 “중진이 메시지를 던져야 할 때다”며 “시대적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우리가 결심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날 모임에선 “美 중간선거 이후 민주당이 주도하는 하원 대상으로 의원 외교 강화해야한다” “개헌과 선거구제 개혁을 놓고 각 정파간 유불리가 있지만 충분히 접점을 찾을 수 있다” 등의 의견 개진이 있었다.

 

bfrogdgc@gmail.com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band URL복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Copyright ⓒ 브레이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