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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청 유도부, 제주컵 국제유도대회 '제압'

이한신 기자 l 기사입력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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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고창군청 소속 유도선수단이 올해 마지막 대회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된 '2018 제주컵 국제 유도대회'에서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메달밭을 일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고창군청     © 이한신 기자


 

 

 

 

전북 고창군청 소속 유도선수단이 올해 마지막 대회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된 '2018 제주컵 국제 유도대회'에서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메달밭을 일궜다.

 

특히 52kg급에 출전한 하주희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57kg급 조아라-78kg급 박은지+78kg급 엄다현 선수가 각각 은메달을 획득해 개인전에서만 4개의 메달을 거머쥐는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으로 전국 무대를 호령했다.

 

또 단체전에 출전한 선수들은 준결승전에서 충북도청을 가볍게 제압하고 결승전에 올라 동해시청을 만나 아쉽게 정상을 내주고 준우승 깃발을 휘날리며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을 전국에 알렸다.

 

고창군청 소속 유도선수단은 올 한 해 동안 모두 7개 대회에 참가해 개인전 통산 20개의 메달과 단체전 우승 1준우승 3회라는 성적을 기록하는 면모를 과시했고 선수들 저마다 개인전에서 2차례 이상 입상하는 쾌거를 일궈냈다.

 

단체전 역시 7개 대회에 출전해 짜릿한 한 판 승으로 4개 대회 시상식 무대에 올랐다.

 

이 같은 성적은 2017년 개인전 통산 9단체전 준우승 1회라는 대회 기록을 갈아치울 정도로 올 해 들어 놀라운 기량을 선보인 것은 우수선수를 영입해 전력을 보강하는 등 꾸준한 훈련을 통해 개개인의 기량향상 및 팀워크 향상에 구슬땀을 흘린 결과로 풀이된다.

 

한국체육대학교 등을 찾아 전지훈련을 한 일수가 100일을 훌쩍 뛰어넘었고 주말까지 반납하는 열정을 담아 훈련에 총력을 기울였다.

 

고창군청 소속 유도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홍기문 경지지도자는 "선수들 모두 반복되는 경기와 전지훈련 일정을 모두 소화하면서도 끝까지 지치지 않는 저력을 발휘한 결과, 좋은 결과로 올 한해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며 "내년에는 더욱 멋진 경기를 펼쳐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2018 제주컵 국제 유도대회'에 전국 남녀 초대학부일반부 등 국내 선수단을 비롯 일본중국 등 12개국 98개팀 등 1,500여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이 대회는 지난해 대한유도회로부터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제대회로 인증 받았으며 세계적인 유도스타를 배출하는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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