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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평화로는 북한의 인권이 보장되지 않는다

김정기 칼럼니스트 l 기사입력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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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가 인권을 보장한다고  문재인 대통령이 말했다.  물론 남북의  평화로운 공존을 전제로 한 말이다. 북핵위기로 전쟁의 공포가 한동안 한반도를 지배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줄기찬(?) 노력으로 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인다.

 

그러나  비공인 핵보유국인 북한이 근본적으로 변한 게 없다.  인권에 대해서는 기본 개념조차  존재하지 않는다. 적화통일을  꿈꾸는 나라가  핵을 보유하면서 압도적인 군사적 우위를 확보했는데 평화로운 상생의 길로 갈까?  권력이라면 육식 본능을 갖고 있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김정은이  통통하게 살찐 돼지  선진국  대한민국을  쉽게  먹을 수 있는데, 그 왕성한 식욕을 억제할 수 있을까?  
 

▲ 김정기 칼럼니스트     ©브레이크뉴스

저들이 말하는 '우리민족끼리' 적화통일이 되면 피바다가 될 것이다. 물론 보수우파 지도자들이 제일 먼저 숙청의 대상이  되겠지만, 그 다음은  적화통일의 일등공신 종북주사파다. 할아버지  김일성은 1950년대에서 1960년대 중반까지 조선공산당의 수괴 박헌영, 중공연안파의 거두 김두봉, 소련파의 허가이, 심지어 빨치산 혈맹인  갑산파까지  숙청했다. 조지 오웰의 <1984년>에  인권이  있었던가?  빅브라더의 폭정만 있었다. 1인 수령체제에서  인민은 개돼지다. 김씨 일가와 친인척들이 성진골이고,  10% 지배계층이  6두품이고, 일반 국민은 평민이라지만  불촉천민에 가깝다. 
 
인간의 기본권을 말살하는 김정은을 찬양하는  무리들이 전국을  마음껏 활보하게 하는 문재인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만  보장되는 인권을 말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받을 수도 있다.

 

*필자/ 김정기 석좌교수

* 법학박사 * 제8대 주 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 * 숭실사이버대학교 초대 총장 *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특임교수 * 한남대학교 경제학부 예우교수 *중국 베이징대학교 북한학 연구교수 * 법무법인 대륙아주 중국총괄 미국변호사 *저서 : <밀리언셀러 거로영어시리즈> <대한민국의 미래를 말하다>  외 2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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