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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유치원 3법, 2월 내 처리 최선 다할 것”

황인욱 기자 l 기사입력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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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상문 기자

 

브레이크뉴스 황인욱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유치원 3법의 2월 내 통과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구로구 혜원유치원(사립)에서 진행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유치원 3법을 지난 국회에서 처리하려 했는데 유감스럽게 처리가 되지 못했다"며 "2월 달에라도 처리해 유치원 문제로 인해 학부모님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저도 교육부장관을 했지만 교육과 보육은 국가가 많은 책임을 져야 되는 영역이다"며 "오래된 얘기지만 국가가 그것을 제대로 할 수 없어 사립유치원들에게 그 몫을 많이 떠넘겼던 셈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제라도 공공 교육·공공 보육을 강화하는 쪽으로 훨씬 더 가야한다"며 "그동안 정부가 예산 때문에 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이제는 나아가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방비 부담 때문에 교육이라든가, 보육에 관한 재정을 많이 사용하지 못했었는데 남북관계가 아마 금년에 많이 호전될 것 같다"며 "안보 비용의 수요가 다소 줄어들기 때문에 공공 교육 쪽으로 넣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교육의 국가화·보육의 국가화와 같은 정책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bfrogdg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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