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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공중화장실 여성안심 스크린 설치

임창용 기자 l 기사입력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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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북 영동군이 공중화장실 이용 여성을 위한 다양한 여성안심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카메라 불법 촬영을 막기 위해 여성회관, 영동레인보우영화관, 영동역 등 다수가 사용하는 여성 공중화장실 10개소에 171개의 안심스크린을 설치했다.

 

안심스크린은 화장실 칸막이 하부 10가량의 틈을 밀폐하는 시설로 카메라 불법 촬영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군은 주파수 탐지기, 렌즈탐지기가 포함된 불법카메라 탐지장비 13세트를 보유하고 무료 대여 서비스를 올해부터 시행한다.

 

학교, 일반음식점, 주유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불법카메라 설치여부 확인을 원하는 사업주 또는 관리자에게 탐지장비를 대여해 범죄 예방활동을 벌인다. 대여 희망 사업주는 영동군 가족행복과로 문의하면 된다.

 

오는 3월부터는 여성안심보안관 2명을 채용해, 유원지, 공원 등 공중화장실에 대하여 월 1~2회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공중화장실 등 정기점검과 다중이용시설 점검을 통해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여성 대상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충북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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