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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학대, ‘2019 KEB하나은행 FA컵’ 3ROUND에서 승리

이성현 기자 l 기사입력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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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북 안동】이성현 기자= 안동과학대학교가 축구부 창단 이후 처음 출전한 FA컵 무대에서 불굴의 투지와 파이팅으로 1라운드 대전 대덕구 위너스타, 2라운드 여주시민축구단, 3라운드 용인대학교를 차례로 격파하며, ‘칼레의 기적’을 써나가고 있다.

 

▲ 안동과학대, ‘2019 KEB하나은행 FA컵’ 3ROUND에서 승리 (C)안동과학대

 

안동과학대에 따르면 지난 26일 용인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2019 KEB하나은행 FA컵’ 3라운드에서 용인대학교를 상대로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KBS N 전국 1, 2학년 대회 챔피언 팀인 안동과학대학교는 FA컵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장거리 원정의 피로도를 뚫고 승리를 낚아채며 함박웃음을 잃지 않았다. 지난 연말부터 현재까지 최근 용인대 전 4연승을 이어가고 있고, 처음 출전한 FA컵 무대에서 32강 초대장을 품에 안으며, K리그 프로 및 실업팀과 맞붙게 됐다.

 

3라운드 경기는 전반 시작 1분만에 용인대학교 김진현(2학년)에게 선재골을 내준 안동과학대학교는 장거리 원정의 피로도 여파로 잦은 패스 미스와 선수들 간 엇박자 등으로 이렇다 할 소득을 거두지 못했지만, 전반전 중반 이후 포백과 스리백을 혼용하면서 3-4-3, 3-5-2등 포메이션 변화를 유기적으로 가져가며, 분주함을 잃지 않았다.

 

특히 후반 중반 ‘캡틴’ 박민기(3학년)의 깜짝 스트라이커 포진은 이날 승부를 연장까지 끌고 오는 큰 기폭제로 작용했다. 안동과학대학교는 박민기를 스트라이커로 올리면서 세컨드볼 경합의 우위와 강민승(1학년), 신민혁(3학년) 등의 문전 침투가 안정을 찾았고, 후반 33분 강민승, 연장 전반 12분 박민기가 내리 골 사냥에 성공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안동과학대학교는 최근 기존 명문팀들과 견줘도 전혀 뒤지지 않는 경기력을 뽐내며 대학축구의 ‘블루칩’으로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으며, 이제 FA컵 32강 초대장 확보와 함께 팀내 위상과 인지도 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안동과학대학교 김인배 감독은 “FA컵이 명실공히 프로와 아마추어 팀들이 총망라되는 무대다. 처음 출전해 32강까지 합류하면서 우리 팀을 바라보는 시각이 더 좋아지고 있다는 것이 피부로 느껴진다. 한편으로 주변 관심도가 나날이 높아지는 부분에서 부담감이 커지고 있지만, 지난날 인고의 세월을 생각하면 지금의 위상과 인지도 등이 너무 행복하다. 선수들도 이제 안동과학대 축구부 일원임을 당당하게 여기고 있고, 저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욕구 등을 통해 만만치 않다는 것을 보여줘서 너무 고맙다. ” 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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