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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자연 만끽할 수 있는 동부 관광지 4곳

최애리 기자 l 기사입력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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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알려진 제주도관광지는 유명세만큼이나 북적이기 마련이다.

 

늘 반복되는 제주도 여행 일정이 지겹다면 숨은 명소가 많은 제주도 동부 지역을 추천한다. 제주 동쪽 관광지는서부 지역만큼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오름, 생태숲 등 소박하지만 운치를 자랑하는 곳들이 많다.

 

▲ 사려니숲길에 쭉 뻗은 삼나무가 자연과 어우러진 풍경(사진출처=비짓제주)     © 브레이크뉴스



사려니 숲길

 
사려니 숲길은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찾오름과 사려니 오름을 거쳐 가는 삼나무가 우거진 숲길로 제주도의 숨은 비경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 사려니숲길 입구 부근 비자림로 구간은 2002년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로도 선정될 정도로 삼나무 향기와 숲길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1년 중 사려니숲 에코힐링 행사기간에는 물찻오름 구간도 걸을 수 있으니 여행 일정이 맞다면 에코힐링 행사기간에 방문하는 것도 추천할 만 하다.  
 

휴애리자연생활공원


휴애리자연생활공원은 제주의 아름다운 향토공원으로서 제주관광대상 수상과 함께 제주도 우수관광지에 연속 4회 선정되는 등 제주도 대표 관광지라 할 수 있다.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은 매화축제, 수국축제, 핑크뮬리축제, 동백축제 등 사시사철 축제가 진행되며,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감귤따기체험, 동물먹이주기, 승마체험 등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휴애리 봄 수국축제는 7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절물자연휴양림


절물자연휴양림은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제주권 관광지 9곳 중 한 곳이다. 산책로의 경사가 낮고 완만해 어린이나 노약자, 장애인도 이용하기 편리하며, 약 300ha에 이르는 삼나무 숲길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할 수 있다. 최근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고사목을 활용한 나무 화분 만들기 및 다육식물 식재체험 등 목공예체험 특별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절물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초밭 시즌글라스 녹차페스티벌


청초밭은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성읍 민속마을 근처에 있는 곳이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매력적이며 최근 SNS를 통해 삼나무길이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알려졌다.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으로 채소와 돼지, 소 등을 키우는 농장으로 평소에는 관광객들의 방문을 허용하지 않지만 작년 9월 ‘청초밭 메밀꽃 축제’로 처음 개방했다. 올해는 ‘2019 봄 시즌글라스 녹차 페스티벌’열고, 녹차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녹차 세미나, 시음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자연농법으로 재배한 100만 평 유기농 녹차밭에서 맘껏 걸을 수 있는 녹차밭 트래킹 코스를 준비할 예정이다. 축제는 5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즌글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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