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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란한 독설가는 상관(傷官)이 흉신(凶神)으로 작용하는 사주(四柱)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l 기사입력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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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병한 자연사상칼럼니스트     ©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노병한의 운세코칭] 정치적으로 상대방 진영의 폐부(肺腑)를 공격하기 위해 비유하여 사용되는 문빠·달창과 같은 비속어(卑俗語)들이 판을 치는 시대다. 인터넷 SNS 상에 떠도는 이런 출처불명의 비속어를 공개석상에서 사용했다가, 그 의미를 잘 모르고 사용했다고 3시간 만에 사과하는 사태가 벌어진 정치인도 있다.

 

정치활동 중에 상대방의 약점을 족집게처럼 집어내어 공격하는 남다른 독설가(毒舌家)의 재능을 발휘하는 사람도 있지만 잘못된 비속어(卑俗語)를 동원하여 상대방을 공격하는 경우는 드물다. 자칫 잘못하면 독설(毒舌) 그 자체가 부메랑이 되어서 자신을 향해 되돌아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주분석과 운세분석에서 사용되는 육신(六神)들 중에서 상관(傷官)이 흉신(凶神)으로 작용하는 사주(四柱)를 가진 경우를 살펴보고자 한다. 상관(傷官)이 흉신(凶神)으로 작용하는 사주를 가진 사람은 천하의 다변자로 천하의 독설가라고 할 수 있다.

 

타고난 사주(四柱)에 상관(傷官)이 흉신(凶神)으로 작용하는 경우에는 어려서부터 상전인 웃전을 치받듯이 하극상을 즐기고 천하의 다변자이며 독설자로 말과 혀에 가시가 있어 늘 주위로부터 미움을 사고 욕을 먹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할 것이다.

 

이러한 상관(傷官)의 특징은 자신은 법질서나 약속을 항상 무시하고 자유방종을 하면서도 남이 손톱만큼이라도 불법을 하거나 위법을 하는 경우에는 그 꼴을 못보고 고발, 투서, 진정, 비판, 독설을 하는데 일등선수이고 고수인 경우다.

 

이렇게 상관(傷官)은 남들이 싫어하는 것들을 몽땅 도맡아하는 주책이고 방정이다. 속도가 빠른 상관(傷官)이기에 나쁜 짓을 하고 미움을 받는데도 다른 사람에 비해서 곱절로 많이 받고 빠르게 받는다.

 

한편 주인과 같은 동일한 무리인 비겁(比劫)은 합작지원을 하는 능력의 소유자다. 그래서 비견(比肩)과 겁재(劫財)는 남의 유혹과 충동 또는 동업이나 집단적인 작사(作事)로 인해서 크나큰 실패를 저지르는 주체다. 그러므로 상관(傷官)이 흉신(凶神)일 경우에는 비견(比肩)과 겁재(劫財)가 실패를 가속화를 시키고 극대화시킨다는 점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예컨대 비유가 올바를지는 모르겠으나 세간을 시끄럽게 하는 정치인들 중에는 자신들의 과거 과오인 여성폄하발언, 글 도둑사건, 선거법위반사례 등에 대해서는 눈을 딱 감고서 오래 전에 있었던 상대방의 흠결만을 확대 재생산하면서 연일 독설을 퍼붓는 경우를 볼 수가 있다.

 

아마도 짐작하건데 타고난 천명사주가 상관(傷官)의 기운이 강하면서 동시에 그 상관(傷官)이 흉신(凶神)으로 작용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 분들도 그러고 싶어서 그러하지는 않을 것이나 그러한 행태가 바로 자신이 선천적으로 타고난 사주이고 기질인 것을 어찌하겠는가?

 

비유가 잘못되었다면 사과를 드린다. 이는 역학과 사주명리를 공부하고 궁구하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거론을 하였을 뿐 그분들의 명예를 훼손할 의도가 전혀 없다는 점을 미리 밝혀 둔다.

 

총칼로 흥한 자가 총칼로 망한다는 말처럼 구설과 시비(是非)를 만들어 낸 자도 반드시 구설과 시비로 망하는 게 세상의 이치다. 고소와 고발을 일삼는다거나 구설을 자주 만들어 내는 자에게는 반드시 원수인 적()이 자꾸만 늘어나고 끝내는 자신도 고발과 법망에 걸리어 발버둥을 치게 되어 있음이 바로 천리(天理).

 

그래서 독설을 퍼붓고 입방아를 함부로 찧는 것이 아닌데 요즘 방송이나 신문은 물론 각종 미디어매체나 팟캐스트 또는 유튜브방송 등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돌아다니는 근거 없는 독설과 괴()소문 그리고 네티즌들의 악풀이 명예를 훼손하고 무고한 생명까지 앗아가는 현실을 보면서 안타깝기 그지없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현실에 서글프기 그지없다.

 

그러나 한편 상관(傷官)현실을 부정하고 법과 질서를 배격하며 자유와 평등한 사회로의 개혁을 추구한다는 점은 인정할 수도 있겠다. 상관(傷官)어떠한 규제나 제약도 거부하고 자유자재한 독자적인 행동을 즐기는 성정이다.

 

반사회적인 반항의식이 저변에 가득 차 있는 상관(傷官)은 모든 것을 색()안시하고 백()안시를 한다. 즉 상관(傷官)일체의 지배와 간섭을 배격하고 질서와 체제를 싫어하며 천상천하유아독존의 격이라 할 것이다.

 

그래서 상관(傷官)날카롭고 예리하여 성급한 개성이 어려서부터 싹트고 고개를 쳐든다. 부모를 비롯한 연상자에 대해서 상관(傷官)순종대신 비판과 반발을 일삼는다. 어른의 말을 고분고분 듣지 않고 하나같이 시비를 따지니 누가 좋다고 귀여워하겠는가? 정이 멀어지고 외면당하며 미움을 받을 것은 당연지사다. nbh1010@naver.com

 

/노병한: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2019신간안내: <60갑자 출생일 干支로 보는 사주팔자, 노병한 , 안암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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