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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자숙’ 안재욱, 연극 ‘미저리’로 복귀..“성실한 연기로 보답할 것”

박동제 기자 l 기사입력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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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안재욱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가수 겸 배우 안재욱이 스릴러 연극으로 복귀한다.

 

연극 ‘미저리’는 미국의 대표 작가 스티븐 킹의 소설로 2015년 브로드웨이에서 대히트를 친 심리 스릴러물이다. 안재욱은 ‘폴 셸던’ 역할을 맡았다.

 

안재욱은 올해 초 차기작을 예정하던 중 불미스러운 사건을 일으켜 모든 책임을 통감,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아껴준 팬들께 진실된 연기로 보답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 이번 작품에 진지한 자세와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안재욱은 “모든 관계자분들, 저를 사랑해주는 팬분들께 죄송한 마음뿐이다. 스스로의 잘못을 반성한다. 이번을 계기로 무대에 복귀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감사드리며, 성실한 연기로 보답하겠다”라고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안재욱이 출연하는 ‘미저리’는 오는 7월 13일부터 9월 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안재욱은 지난 2월 9일 밤 지방 일정을 마친 후 숙소 옆 식당에서 동료와 술자리를 가졌고, 다음날인 10일 오전 서울로 향하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돼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음주운전 적발과 관련해 안재욱 측은 11일 “안재욱과 소속사는 변명의 여지없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을 감출 수 없으며, 절대 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켜 매우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마음이다”고 밝히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에 앞서 안재욱은 지난 2003년에도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어 더욱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결국 안재욱은 뮤지컬 ‘광화문연가’, ‘영웅’에서 하차하며 자숙한 바 있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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