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검찰, 여수국가산단 대기오염물질 조작 혐의 대기업 6곳 압수수색

고용배기자 l 기사입력 2019-05-16

본문듣기

가 -가 +



검찰이 16일 대기오염물질 측정치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여수국가산단 입주 대기업들을 전격 압수수색을 벌였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이날 오전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측정치를 조작한 혐의로 송치된 LG화학, 금호석유화학, 롯데케미칼, 한화케미칼, GS칼텍스 등 5개 사업장을 압수수색했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 4월 조사결과 이들 업체들이 측정대행업체와 짜고 2015년부터 4년간 총 1만3096건의 대기오염도 측정기록부를 조작하거나 허위로 발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환경부는 대기오염물질 측정량을 조작한 측정대행업체 4곳과 기업 8곳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데 이어 최근 산단 대기업 등 업체 4곳을 추가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이번 사건에는 광주·전남 235개 업체가 연루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 중에 여수와 광양지역 사업장은 166곳이다.

검찰은 대기오염물질 측정 자료 등을 압수해 분석 중이며 측정대행업체와 공모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band URL복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Copyright ⓒ 브레이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