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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도중 ‘여배우 성추행’ 조덕제, 반민정에 위자료 3000만원 배상 판결

박동제 기자 l 기사입력 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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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 도중 ‘여배우 성추행’ 조덕제, 반민정에 위자료 3000만원 배상 판결     ©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영화 촬영 도중 상대 여배우 반민정(39)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배우 조덕제(51)가 위자료 3000만원 배상 판경을 받았다.

 

서울남부지법 민사7단독 이영광 부장판사는 조덕제가 반민정을 대상으로 제기하고, 반민정이 반소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조덕제가 반민정에게 30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해야한다고 15일 판결했다.

 

이날 재판부는 “원고(조씨)가 사건 장면을 촬영하고 강제로 추행하고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실이 인정되고, 이로 인해 피고가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겪었음이 인정돼 원고는 피고에게 배상할 의무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원고는 행위를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피고가 명예를 훼손했다고 무고해 정신적 고통을 가중시켰다”고 판단했다. 조덕제가 낸 청구는 기각됐다.

 

한편, 조덕제는 앞서 지난 2015년 4월 영화 촬영 도중 사전 동의없이 상대 여배우인 반민정의 속옷을 찢고 바지에 손을 넣어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대법원 판결이 나오기 전 조덕제는 반민정이 허위신고를 했다며 5000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고, 이에 반민정도 조덕제를 상대로 1억원의 반소를 제기했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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