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전라좌수영 8년 기록"...여수서 이순신 '숨결' 야행 문화 행사

이학철기자 l 기사입력 2019-05-27

본문듣기

가 -가 +

▲사진은 여수문화재 야행 포스터로,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여수 진남관(국보 제304호) 일원에서 ‘전라좌수영 8년의 기록’을 주제로 ‘2019 여수 문화재 야행’이 열린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얼이 살아 숨 쉬는 전남 여수에서 '전라좌수영 8년의 기록'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여수시는 이달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진남관(국보 제304호) 일원에서 '2019 여수 문화재 야행'이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여수시는 전라좌수영 설치 9주갑(540년)을 기념해 전라좌수영의 역사성과 시민 화합에 무게를 두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순신광장에서는 전라좌수영과 여수의 역사, 2022년 여수시립박물관 건립 등을 내용으로 하는 샌드아트 공연이 펼쳐지며, 전라좌수영수군출정식도 이틀간 진행된다.

또 좌수영다리를 지나 고소대로 오르는 길은 난중일기를 주제로 한 라이트박스가 야행길을 밝힌다.

특히 망해루, 매영정, 고소대 일원에서는 여수시립예술단과 지역 예술인들의 문화공연이 펼쳐지고 행사기간 달빛갤러리를 연장 운영해 회화작품도 전시한다.

이와함께 진남관과 여수제일교회 일원에서는 난중일기 비누 만들기, 진남관 색칠하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수군 체험, 탁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수군 주먹밥, 여수 밤바다 야식, 지역 특산품 나누기 부스는 방문객의 출출한 배를 채운다.

문화재 야행은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홈페이지에서 세부 프로그램 일정을 확인한 후 자유롭게 참여하면 된다.

여수시는 진남관임란유물전시관에 종합상황실을 마련하고 교통·안전 대책 등을 추진한다. 안전사고 등에 대비해 의료반을 상시 대기시키고 안내소도 3곳을 운영한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순진 장군이 여수에 부임한 1591년부터 임진왜란이 마무리된 1598년까지 8년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9 여수문화재 야행은 오는 8월 10일부터 이틀간 한번 더 열릴 계획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band URL복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Copyright ⓒ 브레이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