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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꾼 상관(傷官)과 눈치꾼 편인(偏印)이 만나는 운세엔 천재소질 부각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l 기사입력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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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병한 자연사상칼럼니스트     ©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노병한의 운세코칭] 사주분석과 운세분석에서 사용되는 육신(六神)들 중에서 상관(傷官)과 편인(偏印)의 성정과 서로의 상관관계를 정확히 관찰할 수 있어야 분석의 유용성을 높일 수가 있다.

 

상관(傷官)과 편인(偏印)은 만인의 눈치와 인기에 영합하고 천하의 재치로써 만사를 요리해야 하는 처지다. 그래서 상관(傷官)사주와 편인(偏印)사주는 대중의 힘을 움직이는 정치를 비롯해서 예술, 종교, 언론 등에 천재적인 소질과 두각을 나타낼 수가 있는 성분을 지니고 있다.

 

상관(傷官)과 편인(偏印)은 인공적인 가공생산에도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으니 새로운 발명이나 가공기술 분야에도 비범한 능률을 발휘할 수 있는 성분이다. 그러나 의식주에는 서로가 인연이 박함으로써 경제적인 출세는 힘겨운 욕망이라 할 것이다.

 

그래서 상관(傷官)과 편인(偏印)이 편안하고 호의호식을 한다는 것은 번지수가 먼 꿈나라의 이야기이기에 항상 바쁘게 동분서주하면서 눈치와 재치를 구사해야하는 처지다.

 

천애의 고아로서 떠돌던 상관(傷官)과 편인(偏印)이라는 한 쌍의 남녀가 짝을 맺고 가정을 이룬다면, 그 어떠한 고생도 극복할 수 있는 저력과 용기가 충만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의지하는 주인공은 만남을 극복하고 출세하며 바라던 소원성취를 하기에 이른다.

 

그런데 타고난 사주원국에 상관(傷官)이 왕성하고 신약(身弱)사주인 경우에는 정인(正印)구세주 노릇을 한다는 점이다. 예컨대 차량이 빈약한데 과속으로 달리듯이 병든 말이 경사진 언덕의 내리막길을 굴러 내리니 숨이 가빠서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만 같음이다.

 

이때에 말의 고삐를 잡아 속도를 늦추어주고 풍성한 먹이와 휴식을 주면 말은 다시 생기를 얻어서 기운을 차리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이 신약(身弱)하고 상관(傷官)이 왕성한 천명이 정인(正印)보면 허기(虛氣)가 지고 숨이 가쁜 어린이가 자비로운 부처님을 만난 듯이 보약과 풍부한 의식주를 공급받는 동시에 브레이크로 속도를 크게 제한하고 알맞게 달림으로써 건강을 회복하고 능률을 올릴 수가 있음이다.

 

그리고 상관(傷官)이 왕성한 자는 다리가 튼튼하고 스피드에 능함으로써 힘만 있으면 얼마든지 달릴 수 있다. 이렇게 상관(傷官)이 원하는 원동력이 정인(正印)이니 정인(正印)얻는 운세에서는 능률을 고속화하고 극대화함으로써 자신이 바라는 소원을 성취할 수가 있음이다.

 

결과적으로 상관(傷官)은 대자대비한 정인(正印)의 교화에 상관(傷官)의 기질을 탈피하고 착한 일을 서두르니 만사가 형통한다할 것이다.

 

그러나 타고난 사주원국에 정인(正印)보다 상관(傷官)이 강한 경우에 정인(正印)의 영향은 크게 감퇴되고 상관(傷官)의 기질과 본성을 그대로 고수하게 된다. 왜냐하면 육신(六神)은 형식적인 상하의 왕성한 상관(傷官)정인(正印)의 지배를 받지 않기 때문이다.

 

상관(傷官)은 버릇없이 달리는 과속의 질주자인데 반하여, 정인(正印)철없는 어린이의 손목을 잡고 인도하는 브레이크의 기능을 가지고 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타고난 사주원국이 신왕(身旺)한데 상관(傷官)이 허약할 경우라면, 차량의 거대한 바퀴를 약하고 둔한 몸으로 제대로 굴리지 못하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이럴 때에는 무력한 상관(傷官)을 기르고 강화시키는 <비견(比肩), 겁재(劫財), 상관(傷官)>의 왕지(旺支)를 만나는 것이 급선무다.

 

가뜩이나 빈약한 바퀴로써 소걸음처럼 기어가는 차량에 강한 브레이크를 걸어서 바퀴를 둔화시킨다는 것은 발병(發病)이 난 말()에 쇠사슬을 묶어 놓는 것과 다름이 없음이기 때문이다.

 

그러기 때문에 천명이 신왕(身旺)한데 상관(傷官)이 허약한 사람은 정인(正印)가장 싫어하는 것이다. 신왕(身旺)한데 상관(傷官)이 허약한 사람이 만약에 인성(印星)을 만나서 보게 되면 절룩거리는 말()에게 매질을 내리치듯 함이니, 이는 그대로 곤두박질을 침이고 꼼짝을 못하며 만사가 와해되고 침체되는 운세라 할 것이다.

 

그러한 말()을 다시 움직이게 하려면 무거운 짐을 풀고 병원으로 입원시켜야 하니 막대한 손재와 많은 시일을 허송하지 않을 수 없음이다. 따라서 그러한 운세에서는 정인(正印)의 힘을 약화시키는 개운(開運)의 방편을 쓰던지 아니면 상관(傷官)의 기운을 강화시키는 개운(開運)의 방편을 써야만 원활한 운세의 진행을 가질 수가 있음이다. nbh1010@naver.com

 

/노병한: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2019신간안내: <60갑자 출생일 干支로 보는 사주팔자, 노병한 , 안암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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