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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한국공공미술보호관리협회 출범

박정대 기자 l 기사입력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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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창립대회에는 조은희서초구청장,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박광성총장, 배동환작가, 조영달 서울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브레이크뉴스

▲좌로부터 김호우 초대 사무총장, 임윤정 공동운영위원장, 양지혜 상임운영위원장, 김문주 공동운영위원장.  ©브레이크뉴스

붓글씨 행위 예술가 최루시아의 오픈 공연  ©브레이크뉴스

 

 

공공미술 보호 관리를 위한 시민의식 캠페인과 공공미술, 미술품에 대한 실무 전문가를 육성을 중심으로 한 한국공공미술보호관리사협회(창립추진위원장 임윤정)가 5월 30일 오후 2시 서울시 서초구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출범했다.

 

한국공공미술보호관리협회는 ‘Be art in public art’ 캐츠플레이로 현업 작가와 전문가가 중심이 되어 출범하는 한국공공미술보호관리협회는 창립선언문과 사업발표를 통하여 공공미술의 관리 실태에 대한 심각성과 유명무실한 공공미술 관리 시스템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 해결 방안으로 공공미술보호관리사, 미술품관리사 등의 실무 전문가를 양성,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국민 캠페인 ‘We love public art’ 공공미술 시민감시 만명위원단(일명 ‘공감단‘) 결성하여 활동할 것에 대한 계획과 미국 aPA 등의 해외 공공미술 단체와의 협력 구성 계획을 발표했다. 

아나운서 류지현과 배우 이광기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창립대회는 조은희서초구청장,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박광성총장, 배동환작가의 축사와 홍철호의원, 이학재의원의 영상축사가 있었고, 작가와 각계 전문가, 유관 단체를 중심으로 약 500여명이 참여하고, 붓글씨 행위 예술가 최루시아의 오픈 공연과 청년오페라단 라벨라앤유의 클래식 공연, 아이돌 그룹 D.I.P MX의 축하 공연이 함께 진행됐다.

 

한국공공미술보호관리협회는 민간단체로 2016년 2월에 설립하여 열암문화재단, 이화여대조형예술대학비전회, 서초미술협회, 도자디자인협회 등 많은 유관 단체와 협력 관계를 구성하여 꾸준한 활동을 하여 왔고, 오늘 총회를 통하여 양지혜상임운영위원장과 임윤정공동운영위원장, 김문주공동운영위원장, 김호우사무총장이 선출됐다.

 

한국공공술보호관리협회는 창립 선언문에서 “자유와 창조의 상징인 미술은 전문가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향유하며 공감할 수 있을 때 가치가 있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전시장의 미술품과 비교해 볼 때, 공공미술은 더욱 그 사회적인 영향력이 크다. 현재 공공미술은 도시 미술로 거듭나 세계 유수한 도시의 이미지이자 경쟁력이 되었다. 그러나 이에 비해 우리 공공미술의 현실은 인식의 부족, 유명무실한 관리 시스템, 심각한 훼손과 파손, 심지어 해체되거나 소실되는 등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 모두 마땅히 누려야 할 공공적 가치가 무너져 가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고 강조하고 “그동안 공공미술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논의되어 왔고 다양한 방향의 해결책이 제시되었으나 제대로 실현되지 못하였다. 따라서 오늘 우리는 이 자리에서 보다 근본적인 원인에 집중하고, 온 국민의 슬기를 모아 문제의 탐구자이자 실천의 주체가 되고자 한다. 먼저 공공미술보호관리 캠페인을 시작하고 공공미술보호관리사와 미술품관리사 등 실무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한다.  또한 석학과 전문가들의 연구 활동을 통하여 효과적인 공공미술의 보호 관리와 활용방안을 제시하고 공공재로서의 가치와 기능을 다 할 수 있는 다양한 비전을 제시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세계 공공미술 단체들과 협업하고 정보를 공유하면서 우리의 활동을 더욱 강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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