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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 재성(財星)이 허약한 사람…계(契)와 동업은 피해야❶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l 기사입력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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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병한 자연사상칼럼니스트     ©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노병한의 운세코칭] 사주분석과 운세분석에서 사용되는 육신(六神)들 중에서 재성(財星)과 비견(比肩)의 성정 및 둘의 상호관계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사주의 육신분석에서 재성(財星)과 비견(比肩)의 상호관계를 정확히 관찰해보는 것도 운세분석의 예측력을 높이는데 매우 유익한 접근방법이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타고난 사주(四柱)에 재물=재성(財星)이 허약한 사람은 반드시 비견(比肩)을 다스리는 방법을 강구해야만 매사 탈()이 생기지 않는다는 점이다.

 

재성(財星)은 재화와 용역의 생산수단이자 재물이며 관리를 행사할 수 있는 지배권(支配圈)이라 정의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재물에는 반드시 주인이 있고, 주인은 그 재물에 대한 소유권과 지배권이 있음이다.

 

반면에 사주분석과 운세분석에서 사용되는 육신(六神)들 중에서 비견(比肩)은 태어난 날에 해당하는 출생일인 일주(日柱)와 똑같이 생긴 제2의 주인에 해당하는 별이다.

 

하나의 재물에 주인이 둘이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재물 상에 시비와 분배가 필연적으로 일어나게 되어있음이 인지상정이다. 사주에서 재물에 대한 법률상의 주인은 일주(日柱)가 분명하다. 그런데 비견(比肩)은 일주(日柱)의 형제로서 재물의 분배를 요구하며 잠식하려고 달려드는 별이다.

 

타고난 사주에 재물이 넉넉하다면 형제끼리 나누어 분배해도 충분함이기에 서로 시비하고 다툴 것이 없을 것이다. 형제들이 요구하는 대로 골고루 나누고 분배하면 서로 다정하고 인심이 후하여 형제간에 우애가 깊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타고난 사주에 재왕(財旺)할 경우라면 형제자매에 해당하는 비견(比肩)을 기뻐하고 그래서 형제가 우애하며 화목함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타고난 사주에 재물이 허약(虛弱)할 경우로 가난하고 빈곤하면 형제지간에도 서로 인색하고 시비가 일어나기 십상인 것이다. 한 푼이라도 더 가지려는 욕심과 한 푼이라도 덜 나누어 주려는 인색함이 부딪쳐서 형제간에 한 치도 양보할 수 없이 팽팽하게 맞서는 형국이니 형제간에 서로 으르렁거리고 다툴 수밖에 없음이 인지상정인 것이다.

 

따라서 타고난 사주에 재물이 허약하면 형제자매간에 서로 미워하고 싫어하며 시기하고 질투하며 인색하고 욕심을 부리며 서로를 의심하고 적대시하게 되어있다. 그러므로 그들은 한집에서 같이 살 수는 없음이다. 일찍부터 분가하고 독립하며 서로 담을 쌓고 살아가는 인생이다.

 

그런데 한 부모 밑에서 태어난 형제지간이기에 한 줄기 물을 같이 나누어 먹어야 할 숙명을 외면하거나 뿌리칠 수는 없는 일이다. 미우나 고우나 형제와 동기간에는 서로 나누어 먹어야 하고 서로 신세를 질 수밖에 없음이다.

 

타고난 사주에 재물이 허약하면 형제자매간에 같이 살수도 없고 그렇다고 갈라질 수도 없이 한배에 얽혀 살아야 할 비견(比肩)과 일주(日柱)는 그래서 오월동주격인 것이다. 평생 동안 재물 상에 문제가 발생하는가 하면 무엇이 뜯어 가든 반분을 해야 한다는 상징이다.

 

그러기 때문에 타고난 사주에 재물이 허약한 사람은 최우선적으로 비견(比肩)을 다스리는 방법부터 시급히 강구해야만 삶의 질이 윤택해진다는 점이다.

 

첫째는 타고난 사주에 재물이 허약한 사람은 사업이나 동업을 하지 말아야 하고 반드시 독립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둘째는 타고난 사주에 재물이 허약한 사람은 사람을 쓰는 사업을 하지 말고 경쟁하는 업체를 멀리해야 한다는 점이다. 예컨대 평생 내 것을 탐하고 뜯어가는 비견(比肩)이 있음에도 사람을 쓰거나 동업을 하는 것은 스스로 도둑을 불러들이는 것과 똑같기 때문이다.

 

셋째 타고난 사주에 재물이 허약한 사람은 동기간, 동향인, 동창생 등 동()자가 든 상대방들과는 늘 경계하고 아예 담을 쌓아야 하며 그들 일에 개입도 하지 말아야 하고, (), 조합, 회합 등에 가담하지 말아야 하며, 어떠한 경쟁이나 대립적인 사업엔 일체 참여하지 않아야 실수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넷째 타고난 사주에 재물이 허약한 사람은 형제지간이나 동기간과도 아주 멀리 떨어져 지내고 금전거래는 일절 금()해야만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다섯째 타고난 사주에 재물이 허약한 사람은 문서상 미결이 있거나 내일로 미루는 일은 금물이고 남의 보증을 서거나 인정을 베푸는 것은 자살행위와 같다고 해야 할 것이다.

 

일곱째 타고난 사주에 재물이 허약한 사람은 어떠한 경우에도 오늘의 친구는 내일의 적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남을 쉽게 믿어서는 안 된다. 항상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히는 격이니 철저히 의심하고 조심하며 경계해야만 한다는 점이다.

 

여덟째 타고난 사주에 재물이 허약한 사람은 재물 상에 시비, 분쟁, 재판은 백해무익함이기에 가까이 하지 말고 이미 과거에 저지른 손실이나 실패에 대해서는 빨리 잊어버리고 추호의 미련도 갖지 말아야 깨끗하다는 점이다.

 

이처럼 타고난 사주에 재물이 허약한 사람은집주인에게 무언가를 보태줄 나그네가 없듯이 일주(日柱)를 도와줄 비견(比肩)이 없음이기 때문이다.

 

타고난 사주에 재물이 허약한 사람은 가뜩이나 가난하고 곤궁한 집안에 불청객인 식객들이 뛰어들어 재물을 엿보고 탐하니 일주(日柱)는 생산보다도 나그네를 지키기에 온 정신을 써야만 하는 처지다.

 

그래서 잠시라도 눈을 감거나 한 눈을 팔면 비견(比肩)이 달려들어 눈을 뜬 채로 코를 베어가듯 번개처럼 재물을 가로채어 가기 때문이다. nbh1010@naver.com

 

/노병한: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2019신간안내: <60갑자 출생일 干支로 보는 사주팔자, 노병한 , 안암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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