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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15-16일 부산아시아드보조경기장서 팬미팅

배종태 기자 l 기사입력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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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BTS)/BTS페이스북 ?b쳐 (C) 배종태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15, 16일 부산을 찾는다.

 

BTS는 양일간 오후 7시 사직동 부산아시아드보조경기장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아시아드보조경기장은 4500여석의 규모이지만 약 25,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또한 BTS방문 소식에 부산시를 비롯해, 지역 관광업계, 호텔, 백화점 등은 공연 및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로 분주하다.

부산시는 방탄소년단(BTS)과 팬들(아미)을 환영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 영화의전당, 부산항대교 등을 활용하여 방탄소년단(BTS)을 상징하는 색깔인 보라색 조명과 환영 메시지를 오는 6월 11일~16일까지 송출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10일 오후 BTS 팬미팅 행사와 관련 보고회를 열고, 경호를 맡은 업체에서 행사 진행 사항, 관람객 대기 시 프로그램 운영, 관람객 입장과 퇴장 동선 등을 발표하고, 시와 구청의 관련 부서, 경찰, 교통공사 등이 관람객 안전을 위한 지원 사항에 대하여 논의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자신의 SNS에서 "15, 16일 방탄소년단과 아미의 부산 방문을 환영한다"며 "벌써 부산이 들썩들썩하다. 그야말로 문화의 시대이다. 지역의 경계, 국가의 경계도 없다. BTS의 오늘을 함께 만든 아미 여러분들께 큰 박수를 보낸다"고 환영의 말을 전했다. 이어 "세상을 이끌어 가는 힘은 자발성과 진정성, 창의성에 있다는 것을 깊게 배운다"면서 교통에 불편이 없고, 안전사고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드 인근 호텔, 백화점 등은 15,16일 BTS 공연 관람을 위해 평소보다 투숙객과 방문객들이 많이 증가해 모처럼의 특수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도시철도공사는 공연 당일 관람객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하여 도시철도를 18회 증편 운행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한다. 이번 증편은 매년 최대 인파가 몰리는 불꽃축제 수준의 증편 운행으로 최대 운행 횟수이다. 그리고 행사장 주변 가용주차장 3,282면을 확보, 불법주정차 계도 활동, 대중교통 이용홍보 등 관람객을 맞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부산지방경찰청에서는 교통정리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A매치 경기 때에 배치한 2개 중대 이상의 경찰병력을 배치 할 계획이다. 행사장을 관할하고 있는 체육시설 관리사업소와 동래구, 연제구 소관부서에서도 지원 인력을 배치하여 관람객 편의 등 부족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소방재난본부에서는 공연 당일 응급의료소 및 현장지휘소를 운영, 경미한 사고와 구급이 필요한 환자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태세를 갖추고, 올 스탠딩 공연으로 인한 탈진과 탈수 환자가 발생할 것을 대비해 의료진 확보와 구급약 비치 등 공연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서 한 번 더 공연 주최 측에 당부 하는 등 만일에 사태에 대비를 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민간에서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행사에 준비사항 보고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례적이나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부산에 집중되는 공연인 만큼 관람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BTS 팬미팅을 보러 온 부산 시민과 관광객들이 부산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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