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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농업기술원, 전남산 조생복숭아 홍콩 첫 수출

이학수기자 l 기사입력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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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고흥=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은 따뜻하고 햇살 좋은 고흥산 조생복숭아를 홍콩시장에 첫 수출했다고 19일 밝혔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김창형 강소농가(고흥군 과역면)는 10여년 전 귀농하여 강소농 민간전문가의 재배, 경영, 품질향상, 적정규모 확보 등 맞춤형 컨설팅을 받아 품질 좋은 수출규격품을 생산하게 됐다.

 

이번에 수출한 복숭아 품종은 조생종으로 그린 황도와 미홍이다. 미홍의 특성은 2005년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되었고 육질이 연하고 과즙이 많은 백육계 극조생종으로 최근 면적이 늘어나고 있다.

 

고흥지방은 기후가 온난하고 일조량이 많아 내륙지방보다 10일 정도 빨리 수확할 수 있어 전국에서 처음으로 수출시장에 선보인 것이다.

 

김창형 농가는 2015년 강소농으로 선정된 이후 농촌진흥청 과수분야 정영일 민간전문가와 고흥군농업기술센터 과수 담당자의 주요 시기별 컨설팅을 실천하여 그린 황도, 미홍, 몽무사, 경봉, 장택백봉 등 숙기가 다른 10여개 품종 1.2ha(3,600평)를 재배하고 있다.

 

이번에 수출한 복숭아는 450kg으로 홍콩 대형 유통매장 등에 전시․판매될 계획이며, 시장의 수요 반응에 따라 물량과 횟수가 결정될 예정이다.

 

정찬수 도농업기술원 농촌지원과장은 “전남지역의 풍부한 햇볕과 기후 및 깨끗한 환경에서 생산되어 우수한 품질을 평가받는 계기가 되고 국내 시장가격 안정과 농가소득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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