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장재인, “‘양다리 논란’ 남태현에 진심어린 사과 받아..동료로 응원할 것”

박동제 기자 l 기사입력 2019-06-20

본문듣기

가 -가 +

▲ 장재인 남태현 <사진출처=CJ ENM>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가수 장재인이 ‘양다리 논란’을 빚었던 전 남자친구 가수 남태현에게 직접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장재인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얘기를 나누며 원만히 해결했다”며 “이제는 자신에게 집중하며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장재인은 “앞으로 따뜻하고 좋은 모습의 행보 지켜보고 싶다. 동료 뮤지션의 입장으로서 좋은 음악하는 모습 응원하겠다”며 “저도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기에 더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7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으로 추정되는 A씨와 여성 B씨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와 B씨와 본인이 나눈 인스타그램 메시지 캡처 등을 게재, 남태현의 양다리를 폭로해 논란을 빚었다.
 
장재인은 “그동안 다른 여자분들은 조용히 넘어갔나본데, 나는 다른 피해자 생기는 거 더 못 본다. 정신차릴 일은 없겠지만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갖고 살아라”고 남태현의 양다리 행동을 비난했다.

 

장재인이 올린 게시물과 글은 현재 모두 삭제된 상태며, 두 사람이 인연을 맺은 계기가 된 tvN 예능프로그램 ‘작업실’ 측은 “현재 2회 분량의 방송이 남아있다. 추후 방송 분에는 10인 출연자들이 느끼는 솔직한 감정과 이야기들이 훼손되지 않는 선에서, 현재의 상황을 감안해 시청자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두 분의 내용을 축소 편집할 예정”고 전했다.
   
‘양다리 논란’을 빚은 남태현은 하루 뒤인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이번 일로 인해 상처받은 장재인과 다른 여성분께 진심어린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남태현은 “저를 사랑해주고 지지해준 팬분들께 큰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서도,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저의 불찰로 발생한 피해에 대해 제가 할 수 있는 책임을 지겠다. 다시 한 번 사죄드린다”며 거듭 사과했다.
 
-다음은 장재인 글 전문.

 

남태현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얘기를 나누며 원만히 해결했습니다.

 

이제는 자신에게 집중하며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따뜻하고 좋은 모습의 행보 지켜보고 싶습니다.

 

동료 뮤지션의 입장으로서 좋은 음악하는 모습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기에 더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분 한분, 제게 주신 따뜻한 말들이 저를 더 좋은 사람, 좋은 뮤지션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했어요. 감사합니다.

 

이 글은 정말 새로운 시작을 위해, 며칠 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dj3290@naver.com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band URL복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Copyright ⓒ 브레이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