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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부산 연고의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 공식 창단식

배종태 기자 l 기사입력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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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이 구단기를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에게 전달하고 있다 (C)배종태 기자

 

첫 부산 연고의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이 24일 공식 창단식을 개최했다.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창단식에는 이병완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총재, 방열 대한농구협회장 등 체육계 인사들과 유재수 경제부시장,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 정미영 금정구청장, 장인화 부산시체육회 부회장, 이상혁 스포원 이사장, 빈대인 부산 은행장, 구단을 운영할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 70년대 한국 농구의 전설 박찬숙 및 박정은 등 농구스타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구단의 첫 출발을 성대하게 축하했다.

 

이병완 총재는 축사를 통해 "한국 농구의 전설인 박신자, 박찬숙, 박정은을 이어 여자농구 르네상스를 이끌어 가도록 BNK 농구단이 동남풍을 일으켜 달라"며 격려했다.

 

▲ 주장 정선화(좌) 등 선수들이 BNK여자농구단의 유니폼을 발표하고 있다. (C) 배종태 기자

 

▲ BNK여자농구단원들이 무대에 올라 유니폼과 엠블럼, 마스코트 등을 소개하고 출범 인사를 하고 있다. (C) 배종태 기자

▲ 지역 농구 저변 활성화와 인재 육성을 위해 부산대, 동주여고, 울산 화봉고, 마산여고 등 부.울.경 지역 여자 농구부에게 각 500만원씩 2,000만원의 농구용품도 전달했다. (C) 배종태 기자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은 지난해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위탁 운영했던 ‘OK저축은행 농구단’을 BNK캐피탈이 인수하는 형태로 신규 창단되었다.

 

BNK캐피탈은 유영주 감독을 비롯해 코치진 전원을 여성으로 선임해 남성 지도자 일변도인 여자프로농구계에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앞으로 부산 시민들이 농구 경기장을 더욱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티켓 수익금 대부분을 관중들에게 기념품이나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유망주를 발굴, ‘BNK 썸 농구단’을 통해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로 성장시켜 나가고, 파이팅 넘치는 경기력을 바탕으로 리그에서 가장 사랑받는 농구단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 이두호 구단대표, 유영주 감독, 주장 정선화가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C)배종태 기자

▲ 70년대 한국 농구의 전설 박찬숙과 농구스타 박정은이 참석해 BNK여자농구단 창단 출발을 축하하고 있다. (C)배종태 기자

 

구단은 24일 창단식에서 선수 유니폼, 엠블럼, 마스코트 등을 공개하고 지역 농구 저변 활성화와 인재 육성을 위해 부산대, 동주여고, 울산 화봉고, 마산여고 등 부.울.경 지역 여자 농구부에게 각 500만원씩 2,000만원의 농구용품도 전달했다.

 

BNK캐피탈 이두호 대표는 “BNK 썸 여자프로 농구단 창단을 통해 여자 프로농구에 새바람이 불기를 바란다”며 “수준 높은 경기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최고 인기 구단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BNK 썸 여자프로 농구단’은 향후 일본 전지훈련, ‘박신자컵’ 출전 등을 통해 실전 경험을 쌓고 오는 10월부터 2019-2020년 리그에 본격적으로 참가할 계획이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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